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상하이 센트럴의 마지막 포스팅.
체크아웃전 꼭꼭 챙겨먹는 조식 이야기.
조식은 호텔 2층에 있는 모모카페에서 이용 가능 했다.
꽤 큰 규모의 모모카페.
메인 음식은 사진에 보이는 테이블에 있고 뒤쪽에 즉석요리, 오른쪽으로 가면 빵이랑 음료들이 있었다.
샐러드 종류도 다양한편.
여긴 중국사람들이 많이 먹는 죽이었던것 같다.
아침 식사하는 사람이 많아서 사람 없을때 살짝 한장찍어봄.
과일은 3~4종류 있었다.
계란요리 해주는곳 옆에 즉석에서 국수 해주는곳이 있음.
국수는 면이랑 들어갈 재료랑 소스등을 내가 다 고를 수 있다.
차는 세상 흔한 dilah.
생각보다 이것저것 먹을게 많았는데 내가 골라온건 결국 평소랑 비슷한 메뉴들.
달걀. 소시지, 만두...아 이 만두 맛있었는데!!!
남편의 취향도 변하지 않는다.
메뉴가 다양하면 뭐하나 늘 비슷한걸 먹는데~
전날 라운지에서 과음해서 ㅋㅋㅋ
해장할겸 국수 시켜봤는데 간을 심심하게 했더니 세상 심심하니 맛 없었다. T_T
과일로 마무리.
사진 보니 아쉽다.
나 더 먹을수 있는데!!!
참고로 전날 갔던 메리어트 푸동에 비해 여기 조식이 훨씬 먹을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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