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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China

Courtyard by Marriott Shanghai Central Executive lounge

by 톡소다. 2018. 5. 20.


메리어트 골드멤버 혜택중 하나인 라운지 무료 입장!

코트야드 상하이 센트럴에서도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무료 입장이 가능했다.

하루종일 돌아다니다 저녁먹을 시간쯤 라운지 입장!

라운지가 꽤 넓었다.

아래 보이는 사진의 테이블외에도  L 자 형태로 창가쪽에 테이블이 더 있었다.

 

호텔 체크인 할때 받은 안내문을 다시 한번 보자면...

저녁 5:30~7:30분까지는 에피타이저 제공.

5:30~9:30분까지는 와인, 술, 칵테일 제공.

 

전날 갔던 코트야드 메리어트 상하이 푸동 라운지에 비해서 여긴 먹을게 훨씬 많았다.

식사를 해도 충분할 정도로.

그래서 인지 사람도 많았지만 ㅋㅋㅋ

생각해보니 상하이에서 에그타르트를 안사먹었엇는데 여기서먹었다.

꽤 맛있었음.

 

더운요리도 몇종류 있었고, 난 안먹었지만 중국사람들이 즐겨먹는 흰죽 같은것도 있었다.

 

훌륭한 안주들.

일단 뭐 치즈랑 크레커만 있어도 와인 안주는 충분하니까~

 

과일이랑...과일 맞은편에 디저트들도 여러종류 있었다.

 

남편의 관심사였던 술!!!

짐빔, 잭다니엘, 비피터진, 바카디 등등...

 

내사랑 마티니도 있었다.

 

와인은 레드 2종, 화이트 2종이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

 

맥주는 칭다오랑 하이네켄이 준비되어 있었다.

 

메뉴구경 했으니 이제 본격 먹방 타임~

밥과 디저트가 섞여 잇는 알수없는 접시-_-;;;

 

술먹기 전에 속을 데워줄 따뜻한 스프 한그릇 먹어주고~

 

이건 남편의 접시.

갑자기 남편이 안먹던 야채 볶음을 가져와서 신기했음...

 

칵테일 제조중인 남편 ㅋㅋㅋ

 

토닉워터에 진 섞어줬는데 괜시리 모양낸다고 체리 넣어서 망침 -_);;;;

 

결국 그냥 늘 마시던 화이트 와인으로 돌아섰다.

 

5:30~7:50분까진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테이블이 만석이었는데 7:30분 넘어 음식들이 빠지고 나자

라운지도 엄청 한산했다.

덕분에 느긋~하게 술마시며 놀 수 있어서 좋았다.

골드베네핏 덕분에 공짜로 이용해서 더더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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