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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매년 이맘때쯤 내년에 쓸 다이어리를 샀었는데 직장인이 되고 나선 다이어리를 돈주고 사본적이 없는것 같다.

늘 회사에서 누가봐도 직장인 스러운 다이어리가 매년 나오기도 했었고

스타벅스 다이어리도 거의 매년 받았고, 미팅을 하다보면 업체에서 다이어리를 주기도 하니까....

 

아직 우리회사 다이어리는 못받았는데 남의 회사 다이어리들이 내 손에 들어왔다.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CJ다이어리, 페이코다이어리 , BC카드 다이어리!

 

먼저 PAYCO!

달력이랑 다이어리가 한세트로 나왔다.

새빨간 레드 컬러에 18까지 써 있으니 강렬함.

 

일반 회사 다이어리보다 속지가 많아서 일년 내내 메모할꺼 많은 사람들을 잘 쓸 수 있을듯.

탁상달력은 매년 필요하니까~ 한세트라 좋다.

 

이건 BC카드 기업 다이어리.

탁상달력과 메모노트와 플래너가 한세트다.

 

노트는 페이코와 마찬가지로 새빨간색.

왼쪽 귀퉁이에 BC카드 로고가 박혀 있다.

 

무지노트라 요것도 막 쓰긴 좋을듯.

 

지금은 비어있는 2018년의 첫페이지 BC카드가 응원 한다고 함...^^;

 

플래너 속지는 깔끔하다.

딱 전형적인 플래너스타일.

 

마지막으로 cj다이어리~

 

계열사 많은 CJ. 대기업 클라스~

 

플래너는 기본스타일이긴 한데 오른쪽 달력 상단에 페이지마다 cj로고가 팡팡~

 

우리회사 다이어리는 아직 내 손에 안들어왔으니 생략하고

 

 

그래서 내가 선택한 2018년 나의 플래너는 바로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승전 스타벅스 플래너.

작년도 스벅 쿠폰은 하나 못쓰고 날렸는데 올 해는 꼭 써야지.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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