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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필스너 맥주에 빠져 있어서 필스너 우르켈만 마셨었다.

새로운 필스너 맥주를 사고싶어서 사본 독일맥주.

 

 

베를린 킨들 필스너 (Berliner Kindl Pilsner)

늘 그렇듯 세계맥주 코너에서 4캔에 만원하는 맥주중 하나였다.

 

필스너 맥주 특유의 쌉쓰름한 맛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연했던 맥주맛T_T

 

이 맥주는 뭔가 호불호가 갈릴것 같다.

필스너를 선택했다는것은 특유의 쏴~한 맛을 좋아하기 땨문일텐데 밍숭맹숭해서 다시 살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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