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bi42 끄라비 소피텔에서 먹은 정통 타이식 식사 몇일전에 포스팅했듯이 나는 끄라비 소피텔에서 묵는동안 하프보드를 이용했다. (http://sodasada.tistory.com/861) 오늘은 하프보드로 먹은 저녁식사 이야기! 저녁식사는 현지식으로 먹어보고 싶어서 타이식요리가 나오는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소피텔에는 레스토랑이 여러곳 있음) 타이식 레스토랑이라 손님들은 죄다 외국인 ㅎㅎ 현지인들은 굳이 타이식이 궁금하지 않은가보다. 특이하게 좌식엔 진짜 죄다 서양인들만 앉아 있었다. 난 좌식 불편하던데... 이 레스토랑 역시 하프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코스는 정해져 있었다. 음료는 불포함이라서 맥주만 추가 주문! 먼저나온 튀김과 꼬치들. 약간..어묵이랑 비슷한 맛도 났다. 곧이어 서빙된 그릇들. 한사람당 하나의 바구니씩 5개의 그릇이 나왔다. 뚜껑을 열.. 2017. 3. 8. 태국 끄라비 홍섬투어 끄라비 소피텔에 묵는동안 리조트 투어 프로그램을 예약해 다녀온 홍섬투어. 보통 끄라비 아오낭에 숙소를 잡으면 4아일랜드 투어나 7아일랜드 투어를 많이 한다. 비용은 당연히 아오낭에서 현지 여행사를 이용해 예약하는게 싸다. 내가 이용한 투어는 홍섬이 끄라비 소피텔과 가까워서 소피텔 바로 앞 비치에서 소피텔 전용보트로 출발하고, 리조트 직원이 돗자리도주고, 식사도 주고, 스노쿨링 장비도 빌려주는 투숙객 전용 투어다. 여러섬을 가지않고 딱 홍섬 한군데만 다녀온다. 우리가 이용한 소피텔 스피드보트! 투어나온 허름한 배들이랑 비교된다. 일단 홍섬 위치는 바로 여기! 소피텔에서 스피드 보트로 오래 안걸렸다. 소피텔 바로 앞 비치에서 출발~ 투어는 전날 신청하면 다음날 출발 가능했다. 투어를 신청한 사람은 우리포함 .. 2017. 3. 7. 끄라비공항 대합실과 공항라운지 우리나라에서 끄라비까지 가는 직항이 잘 없는 관계로 보통 끄라비여행을 하면 끄라비공항에서 방콕으로 이동한다. 끄라비공항은 정말 작은 공항이라 우리나라 고속버스터미널 정도의 크기를 생각하면 된다. 이 안에 구경할만한 면세점 이런거 없음... 면세점처럼 보이는 상점이 몇개 있긴하나 살게 거의 없다. 대합실은 이런모습. 작은 슈퍼나 기념품 가게정도가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공항에서 사는 기념품들은 대~박 비싸다. 어지간하면 아오낭이나 야시장에서 사시길... 끄라비에서 방콕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는중. 그러니까 여기는 국내선 대합실이다. 이날은 약간 연착이 있었다. 비행기가 연착하면 대합실에 앉아있기 지루하니 간식거리나 공항라운지를 찾게된다. 물가가 비싸지만 작은 슈퍼정도는 대합실에 있다. 뒤쪽에 블랙캐년 커피가.. 2017. 3. 6. 이전 1 ··· 5 6 7 8 9 10 11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