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bi42 태국 끄라비 핫플레이스 마하랏마켓 아침시장 마하랏마켓은 새벽에 문을 열기 시작해서 오후엔 문을닫는, 현지인들로 북적북적한 진정한 로컬시장이다. 작년에 방영했던 먹고 자고 먹고 끄라비편에서 백종원씨가 각종 음식 재료들을 사기위해 갔던 곳이기도 하다. 시장 위치는 바로 여기! 끄라비타운 중심인 보그 쇼핑센터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겉에서 보는것보다 엄청큰 규모의 재래시장. 안으로 들어가보면 재료별로 구역이 나뉘어져 있다. 처음 만난건 다양한 육류들. 그 다음은 생선류들. 아침일찍 찬거리를 사러나온 사람들로 시장은 북적북적했다. 다음은 채소코너! 숙소에서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다면 여기서 재료 사다가 다양한 태국요리 도전해 보고싶었다. 이곳은 관광지가 아닌 현지인들이 사는 타운 안에 있는 시장이라 진짜 저렴한 태국 물가를 만날 수 있었다.. 2017. 7. 27. 선셋이 아름다운 태국 끄라비 아오낭비치 요즘 뜨는 태국의 휴양지 끄라비! 몇 년 전만 해도 TV에서 끄라비가 나오는 일이 드물었는데 요즘엔 직항도 생기고 부쩍 TV에서도 자주 나오는 것 같다. 끄라비의 매력이야 이미 블로그에 여러 번 포스팅했지만 오늘은 끄라비의 메인비치! 선셋이 아름다운 아오낭 비치 사진을 꺼내봤다. 끄라비 공항에서 아오낭비치까지는 차로 한시간 정도 걸린다. 커다란 물고기 동상이 있는 끄라비 아오낭 비치. 아오낭비치는 흔히 생각하는 동남아 해변처럼 입자가 고운 넓은 모래사장이 아니다. 아침에 섬 투어를 떠나는 배들이 수시로 드나들고 물도 맑지 않아서 스노클링을 할 수도 없다. 하지만 파라솔이 절반을 차지하는 유명한 휴양지처럼 복잡하지 않고 조용하고 자유로운 곳이다. 모래가 곱지 않으면 뭐 어때.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고 병풍 .. 2017. 6. 25. 끄라비 아오낭비치 로컬 마사지샵 카오홈 추천! 태국여행을 가면 무조건 1일 1마사지는 진리! 끄라비 아오낭비치는 관광지라 당연히 마사지 샵들이 즐비하다. 비치를 걷다보면 호객 행위도 많다. 처음 끄라비 여행을 갔을땐 눈에 보이는 샵을 하나씩 들어가봤는데 결국 우리가 정착하게된 마사지샵은 바로 이곳! 카오홈 마사지(Kaohom Massage And Salon) 샵이다. 위치는 바로 여기! 아오낭비치를 걷다가 골목 안쪽으로 살짝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가격은 기본 타이마사지가 200바트 (약 6500원) 오일마사지가 250바트 (약 8100원)으로 저렴하다. 매장안은 이런모습. 발마사지는 입구쪽에서 받고 전신마사지를 받는경우 안쪽 침대에서 받는다. (전신은 탈의하고 받는거라 굳이 사진은 안찍었음) 로컬샵이라 시설이 엄청 좋은건 아닌데 그래도 비교.. 2017. 5. 23. 이전 1 2 3 4 5 6 7 8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