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연 역시 와인이지!! 오늘의 와인은 이마트에서 구입한 스파클링 와인. 내 음주 취향도 꽤 일관되서 몇년간은 드라이한 레드와인. 요즘은 쭉~ 드라이한 화이트와인 탐색중이다. 오늘은 샴페인으로 구분하기도 하고 스파클링 와인으로 구분하기도 하는 이녀석. 운드라가 브뤼(UNDURRAGA BRUT) 칠레와인으로 상큼하고 생각보다 탄산이 강한 스파클링 와인이다. 가격도 9천원대로 완전 저렴한 마트 와인이라 추천! 단맛을 싫어하는 나에겐 괜찮은 와인이었다. 드라이하면서도 상큼한 화이트와인. 지난주에 설걷이 하다가 와인잔을 깨먹어서 마트 간김에 고블렛잔도 구입했다. 스파클링 와인은 좀 더 좁은 와인잔에 마셔야 할것 같지만... 그냥 고블렛잔에 한잔 ㅋ 와인잔도 너무 자주 깨먹어서 한동안은 고블렛잔에 정착 할것 같다..
최근엔 드라이한 화이트와인을 즐겨마시지만그전엔 드라이한 레드 와인을 즐겨 마셨다. 와인 구입은 주로 이마트, 롯데마트, 코스코에서~레드와인중 꽤 괜찮았던 드라이한 와인 추천! 드라이하고 깊은향도 있고~가격대비 최근 마신와인중 최고인듯. -_-b 마르께스 데 까세레스,크리안자(Marques de Caceres, Crianza) 마트에서 딱히 맘에 드는 와인이 없을때 믿고사는 니더버그.남아공와인이고 꽤 묵직한 편이다. 니더버그 까베르네 소비뇽(Nederburg cabernet sauvignon) 드라이한 미국와인.이마트에서 추천받아 샀는데 드라이 하긴 하지만 묘하게 끝맛이 달콤하다. 미라수 까베르네 소비뇽 (Mirassou Cabernet Sauvignon)
마트에가면 항상 사는 품목중에 하나가 와인이다. 주류매장보다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종류도 다양하니까. 개인적으론 이마트와인들이 젤 취향에 맞고 롯데마트 와인은 드라이한걸 찾으면 가격대가 2만원대 부터 시작하는듯. 요 와인은 홈플러스에서 샀다. 드라이한 화이트와인을 사고싶었는데 매장에 맘에드는게없었다. 그래서 선택한게 선라이즈 까베르네 소비뇽. 그냥 가볍게마실 데일리 와인이다. 바디감이 약해서 추천하고싶진 않다. 만원짜리 와인이니 그냥 딱 만원맛임. 저렴한 와인중에 당도가 너무높거나 알콜향이 너무강한 와인들이 있는데 그정돈 아니라서 그냥 고기먹을때 반주수준으로 마시기엔 괜찮다. 칠레산 와인인데 일본어는 왜 써있는걸까... 마트와인 코너에서 추천받아 샀지만 나는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