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1 누가 그렸을까? 길에서 만난 그림들 길을 걷다보면 우연히 벽에 그려진 그림을 만나게 될때가 있다. 누군가 몰래 그린 낙서부터 멋진 그래피티 아트까지. 멋진 갤러리 그림들은 아니지만 마주칠때마다 보물찾기 한것 마냥 나도 모르게 셔터를 누르게 된다. 이 그림은 누가 언제 그렸을까? 밋밋했던 벽이 활기차지는 순간들. 여행을 하면서 만난 그림들을 모아봤다. 꼬마 아가씨와 그래피티 로마에서 길을 걷던중 만난 그래피티. 앞에서 사진을 찍다보니 뿅~하고 나타난 꼬마아가씨가 귀여워서 정작 벽에 그려진 그래피티는 전체샷을 못 찍었다. 밋밋한 벽을 가득채운 그래피티. 뭐라고 써 있었을까? 로마의 심술궂은 세쌍둥이들 표정이 너무 뚱~해 보여서 빵터졌던 세쌍둥이들. 마치 불법주차한 차들을 감시하듯 힘 빡! 주고 있었다. 마카오 해골아저씨 마카오의 좁은 골목 한.. 2017.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