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리어트호텔12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칭다오 첸양 이그제큐티브 클럽 라운지 해피아워 이용후기 호캉스의 꽃은 역시 클럽라운지! 이번 칭다오 여행의 목적은 호캉스 였으니 목적 달성에 최선을 다했다. 즉, 어지간해선 호텔 밖으로 안나갔다. ^^;;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칭다오 첸양 호텔역시 메리어트호텔 멤버십 플래티넘 프리미어 혜택으로 라운지는 무료 억세스 가능했다. (그러고보니 이 호텔은 체크인할때 안내문도 없었네;) Executive Lounge에선 저녁에 해피아워를 운영해서 간단하게 저녁도 먹고 술도 마실 수 있었다. 호텔정면 2층에 있는 클럽라운지로 입장! 지난 1년동안 중국의 메리어트 계열 호텔을 몇군데 다녀왔는데 호텔마다 해피아워시간에 라운지가 붐비는 곳이 없었다. 이게 중국 호캉스 여행의 큰 장점중 하나. 우리나라 체인 호텔들은 주말에 숙박하면 해피아워 시간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1,2부.. 2019. 3. 5.
하이난 더 샨하이티안 리조트 산야, 오토그래프 컬렉션 메리어트 멤버 베네핏 누리기 2018년 메리어트와 SPG멤버십이 통합하기전. 더 샨하이티안 리조트 산야, 오토그래프 컬렉션 메리어트 골드멤버의 베네핏은 룸 업그레이드, 2명까지 무료조식, 3층에 있는 수영장 앞에 있는 The POD혹은 1층 조식당이었던 The Lounge에서 매일 2잔의 와인 제공이 있었다. 지금은 멤버십이 개편된 뒤라 골드멤버에겐 혜택이 없을듯 하고 최소 Platinum.혹은 Platinum Premier Elite가 되어야 혜택이 있을것 같다. (개편된 뒤론 나도 안가봐서 정확히 모름) 어쨌거나 나는 개편전에 산야를 갔었으니 메리어트 골드멤버로 하루에 2잔씩 와인을 제공 받을 수 있었다. 첫날은 3층 수영장 옆에 있는 the POD에서! 아래 사진의 노란 불빛이 보이는곳이다. 저녁을 먹고나서 갔으니 7~8시쯤이.. 2018. 12. 25.
싼야 메리어트 호텔 대동해 수영장 중국 하이난 싼야 메리어트 호텔 대동해 (=다둥하이) 마지막 이야기! 아니 호텔 하나에 포스팅이 몇개째 인지 -_);;; 그럴수밖에 없는게 호캉스 즐기러 간거라 싼야 관광은 거의 하지 않고 여행내내 호텔에서만 있었다. 아침먹고 나와서 이런 수영장에서 더위 식히며 놀다가~ 너무 더우면 물밖으로 잠깐 나와 시원한 맥주 한잔 하고 또 수영하고~ 출출하면 뭐 굳이 밖에 나갈필요 있나~ 그냥 피자 한판 시켜먹었다. 요 피자랑 맥주한병 해서 170.2위안이었다. (= 약 3만원) 맛은 뭐...솔직히 그저 그랬음. 둘이 먹어도 배는 부를정도의 양이었다. 배부르고 소화되면 또다시 수영 ㅋㅋㅋ 이게 메인 수영장의 왼편이다. 어차피 깊이는 같은데 굳이 구역을나눠 놨다. 여기가 메인수영장이라 할 수 있는 구역. 하루종일 라.. 2018.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