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션3 요즘 즐겨쓰는 차앤박 하이드로 인텐시브 모이스처라이저 지난 면세 쇼핑때 이것저것 주워담았던 화장품들을 하나둘 개봉하고있다. 시작은 차앤박 하이드로 인텐시브 모이스처라이저! 차앤박 이라고 해야하나 씨앤피라고 해야하나~ 내가 여기 화장품을 사본건 차앤박 프로폴리스 앰플 이후 처음인것 같다. (그만큼 오래 되었단 이야기;;) 겨울~봄까진 피부가 건조해서 이정도 모이스처라이저로는 택도 없다. 무조건 꾸덕꾸덕한 크림을 처발처발해줘야 하는데 날이 좀 더워지면 이 크림들이 너무 무겁고 불편해지기 시작한다. 특히 바로 이전까지 썼던 크림이 떠서 발라야 하는 스타일이라 바쁜 아침에 넘 짜증났음. 내가 얠 산 이유는 바로 이거다. 눌러서 나오는 스타일이라는거 ㅋㅋㅋㅋㅋ 아침에 바빠 죽겠는데 크림처럼 떠서 발라야 하는 스타일도 싫고 손바닥에 툭툭 털어야 나오는 스타일도 싫은 .. 2018. 5. 23. 건성피부에 잘 맞는 크리니크 노란로션 어릴땐 피부에 개기름이 좔좔 흘렀던것 같은데 나이가 드니 확실히 피부가 건조해 진다. 각질이 마구 일어나고 로션,수분크림, 크림없이 살수 없는 피부가 되어가고 있다.T_T 화장품은 한가지 브랜드를 쭉쓰는것보다 여러가지 브랜드를 돌려쓰는걸 좋아한다. 내 나름의 철학은 화장품하나를 계속쓰면 피부가 걔한테 적응해서 내성이 생긴다 생각함. 그래서 기초 화장품은 다 쓰고 나면 다른 브랜드로 갈아타 준다. 안그래도 건조한 피부인데 겨울이 되면 더 건조함을 자랑하는 피부를 위해 기초화장품은 건성용, 혹은 건복합선용을 찾게된다. 마침 사용하던 크림이 똑 떨어져서 지난달에 두타면세점에서 득템한(http://sodasada.tistory.com/676) 크리니크 노란로션을 개봉했다. 정식 이름으로 이 로션을 부르는 사람이.. 2017. 1. 23. 화장품정리함속 기초화장품 공개! 결혼을 하고 나니 내 기초 화장품 + 남편 기초 화장품이 화장대 위에 올라가 있어 항상 화장대가 너저분해 보였다. 화장대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었던 찰나 친구가 선물해준 깔끔한 원목화장품정리함! 요녀석 이쁜 핑크라 질리지도 않는다. 깔끔한 화장품정리함을 화장대위에 올려놓으니 지저분한것도 다 감추고 인테리어효과도 있어서 몇년전에 선물받은거지만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다. 화장대를 열면 나와 남편의 기초 화장품이 꽉~차있다. 나나 남편이나 딱히 스킨로션 취향이 있는건 아니라서 보통 해외여행을 갈때 기초 화장품을 면세점에서 세트로 산다. 브랜드 이것저것 비교해보기 귀찮으니 한브랜드에서 풀세트로! 그러고보니 우리 부부는 여행을 다녀올때마다 면세점 쇼핑으로 기초화장품 브랜드가 바뀌었던것 같다. 이때 당시에 내 화장.. 2016.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