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21 대만 스타벅스 시티컵과 크리스마스 MD들 세계어딜가나 꼭 있는 스타벅스. 여행을 가면 대부분 그나라 커피를 마시지만 일정중 한번은 꼭 스타벅스에 가게된다. 늘 마시던 진한 커피맛이 그리워서 나도모르게 발길이... 그나마 다행인건 난 그스벅 호갱이지만 머그 모으는 취미는 없다는거! 나라마다 있는 이 starbucks city mug모으고 있었다면...여행내내 이거 사느라 정신 없었을듯.T_T 대만스타벅스에 있는 시티머그는아래 3종류인것 같았다. 타이페이라고 써 있는 머거, 타이완머그, 나머지 하나는 기억이 안나네...=_=; 타이페이 스타벅스에서 만난 화려한 레드컵들. 커피 가격은 우리나라랑 비슷했다. 대만 물가에 비하면 비싸고 우리나라 커피보단 조금 싼 가격. 난 개인적으로 시티머그보단 시즌md머그들이 훨씬 이쁘다 생각함. 동물머그들 진짜 짱 .. 2016. 12. 13.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대만 용산사 해질무렵 갔던 용산사 ->http://sodasada.tistory.com/649 낮보다 밤이 아름답다고 해서 용산사의 야경도 보고 가기로 했다. 마침 용산사(Longshan Temple, 龍山寺) 근처에 야시장도 있다고 해서 야시장을 둘러본 후 불을 밝힌 용산사를 다시 찾았다. 환하게 불을 밝힌 용산사. 밤에도 시주하는 음식도 많고 기도하는 사람 역시 많았다. 낮보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대만 용산사. 여전한 향 내음이 났다. 밤엔 고즈넉한 매력이 있는 사찰. 대만 야경투어 코스로 강추! 2016. 11. 28. 대만 가볼만한곳 - 용산사 龍山寺 대만여행 첫날의 첫 목적지였던 용산사 龍山寺 이야기. 위치는 바로 여기! 타이페이 MRT를 타고 Longshan Temple Station에서 내리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용산사는 타이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대만 가볼만한곳으로 꼭 소개되는 곳이기도 하다. 도심속에 있는 사찰이라 작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꽤 컸다. 용산사의 관람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대만은 10시쯤이면 대부분의 가게들도 문을 닫는것 같았다. 화려한 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보니 더더더화려한 건물이 나타났다. 오후였는데 이때 용산사에서 기도가 진행되는 중이었다. 관광객이 반, 기도를 드리는 사람이 반. 사람이 가득찬 龍山寺 사찰 곳곳에 향을 피워서 어딜가나 향 냄새가 진동을 했다. 처음엔 괜찮았는데 한바퀴 돌고 .. 2016. 11. 25.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