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사1 철원 여행 - 삼부연폭포를 지나 노동당사 둘러보기 주말, 내내 비오던 날씨도 풀렸고 해서 드라이브를 나섰다. 오늘의 목적지는 서울에서 차로 한시간 반정도 걸리는 강원도 철원! 네비로 삼부연폭포를 찍고 가면 길 왼쪽에 폭포가 나오고 앞에 짧은 터널이 나온다. 이 터널을 지나 올라가면 이런 공터같은 주차장이 나왔다. 삼부연폭포는 도로가에 바로 있는 폭포라 입장료도 없고 주차장 주차비도 무료였다. 주차장 옆으로 물이 흐르고 있었다. 지난주까지 비가 많이와서 인지 흙탕물이 콸콸콸~ 주차장에 내려서 보면 차량진입이 금지된 작은 터널이 보인다. 가까이서 보면 이런모습. 아마도 예전엔 차들이 다녔나보다. 이 길을 지나가면 바로 삼부연폭포가 나온다. 천년동안 심한 가뭄에도 마른적이 없었다는 철원 삼부연 폭포! 산 중턱도 아니고 도로가에 이런 폭포가 있다는게 신기하다... 2018.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