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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7

타이항공 기내식 방콕 인천구간 후기 방콕에서 서울로 돌아오는날. 이날은 타이항공 TG628편을 탔다. 멀리서 봐도 한눈에 들어오는 보라색 타이항공 비행기! 좌석은 2-3-3였는데 다행히 이날은 비행기가 좀 널널해서 3자리 좌석도 많이 비어 있었다. 서울에서 방콕까지는 비행기로 5시간정도 걸리는데 이 비행기는 중간에 홍콩에서 대기시간이 1시간 10분 있었다. 일단 영화나 보면서 시간때우기~ 내가 탄 비행기는 오전 10시 30분 비행기라 아침을 먹고 왔지만 곧 기내식이 나왔다. 타이항공 기내식은 여러번 먹어봤는데 뭐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나는 볶음면 선택. 남편은 늘 고기 선택! 밥을 먹고나니 홍콩도착! 경유라고 말하기도 뭐할정도로 짧은 트랜짓이라 이 카드를 받고 근처에서 화장실 한번 다녀오고 나면 곧바로 탑승이다. 홍콩에서 서울가는 사람들.. 2017. 9. 5.
홍콩행 아시아나항공 oz749편 기내식 후기 홍콩여행을 하면서 이용한 아시아나 OZ 749편. 아시아나라서 도심공항에서 얼리체크인하고 갔다. 마카오갈때 이용했던 제주항공은 도심공항에서는 비상구열 이용불가라고 했었는데 아시아나는 비상구열 이용가능! 덕분에 갈땐 발 쭉~ 뻗고 갈 수 있는 비상구좌석을 받았다. 내가 이용한 아시아나 oz749편은 3.3좌석의 작은 비행기였다. 아시아나라서 큰 비행기일줄 알았는데... 뭐 어차피 홍콩까지는 3시간 남짓이라 큰 상관은 없었다. 앞에 좌석보니 모니터옆에 usb포트가 있던데 비상구열 좌석은 케이블없음. 그래도 발 뻗고 갈수 있으니 만족. 저녁 8시 비행기라 비행기 출발하자마자 곧 음료 서비스가 시작된다. 음료는 와인이랑 맥주, 주스 등등등을 나눠줌. 곧이어 나온 기내식~ 메뉴는 fish or pork였는데 나는.. 2017. 7. 21.
방콕행 타이항공 기내식 후기 타이항공 기내식 후기를 남겨본다. 남의 여행기를 보면 궁금했던것중 하나가 기내식!!! (나만 그런가;;) 일단 좌석부터. 내가 탄 타이항공 tg659편은 3-3-3 좌석이 대부분이었다. 사전에 좌석지정이 가능해서 보니 3.3.3이었다가2.3.2로 좁아지는 구간발견. 장신인 남편을위해 이자리를 지정했다. 역시 예상적중!!!+_+ 비상구열도 아닌데 다리 쭉뻗고온 남편. (남편에 비하면 나는 170cm 꼬마라;; 아무데나 앉는다ㅜㅠ) 시작은 아몬드부터~간단한 음료도 한잔주는데 여행동안 컨디션관리를위해 술은 안시켰다. 보통은 맥주나 위스키를 한잔 했었지만 아직 아침이니까~ 식사는 둘중 하나였다. 돼지고기 커리 or 새우돈부리. 난 새우로주문. 모닝빵에 오이와햄을넣어 그럴싸하게 샌드위치를 만든 남편. 새우돈부리는.. 2016.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