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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을 하면서 이용한 아시아나 OZ 749편.

아시아나라서 도심공항에서 얼리체크인하고 갔다.

마카오갈때 이용했던 제주항공은 도심공항에서는 비상구열 이용불가라고 했었는데

아시아나는 비상구열 이용가능!

덕분에 갈땐 발 쭉~ 뻗고 갈 수 있는 비상구좌석을 받았다.

내가 이용한 아시아나 oz749편은 3.3좌석의 작은 비행기였다.

아시아나라서 큰 비행기일줄 알았는데...

뭐 어차피 홍콩까지는 3시간 남짓이라 큰 상관은 없었다.

 

앞에 좌석보니 모니터옆에 usb포트가 있던데 비상구열 좌석은 케이블없음.

그래도 발 뻗고 갈수 있으니 만족.

 

저녁 8시 비행기라 비행기 출발하자마자 곧 음료 서비스가 시작된다.

음료는 와인이랑 맥주, 주스 등등등을 나눠줌.

 

곧이어 나온 기내식~ 메뉴는 fish or pork였는데 나는 생선. 남편은 고기로 선택했다.

근데 라운지에서 이미 밥을 먹고난 후라 이건 그냥 살짝맛만 보고 말았다.

 

메인메뉴만 달랐던 남편의 식단.

둘다 뭔가 맛이 밋밋했다.

그래도 둘중 고르라면 고기가 좀 더 맛있음.

 

이거 열어보고 새우나 하나 먹고 말아야겠다 생각했는데

남편이 새우를 하나집어먹고나니 더이상 새우가 없었다는 슬픈이야기 ㅋㅋㅋㅋㅋ

 

배 채웠으니 영화보며 홍콩가기!

 

비교적 최근에 개봉했던 영화 아빠는 딸이 있어서 그거 보면서 갔다.

그런데..다 보기 전에 홍콩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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