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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Thailand_Bangkok24

방콕 공항에서 병원가기- 범룽랏 인터내셔널 종합병원 난 해외여행을 갈때 여행자 보험을 꼭 가입한다. 한번도 여행자보험을 청구해본적 없었지만 습관적으로 가입하고 해외여행을 갔었다. 이번 8박9일 크라비 여행-> http://sodasada.tistory.com/694 을 하면서 처음으로 해외에서 병원을 갔다. 크라비에서 수영을 하다 귀에 물이 들어갔는데 내가 면봉으로 잘못 건드렸는지 귀에서 고름이 나고 피가 났다. T_T 귀주변에서 열도 나고 후끈거리는 상황. 다행히 막바지쯤 그랬는데 내가 워낙 외진 리조트에 묵어서 리조트에는 딱히 약도 없고 근처에 병원도 없었다.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여행이 이틀정도 남았고 귀 주변이 지끈지끈 아프고 피도 난 상황이라 계속 신경이 쓰였다. 크라비에도 병원이 있긴 했으나 한국말 통역이 되는 병원은 없었다. 무엇보다 크라.. 2017. 1. 6.
방콕에서 먹어본 맥도날드 시금치파이! 태국여행을 가면 맥도날드에 꼭 들른다. 우리 나라엔없는 파이가 있으니까! 파이 말고도 더블피쉬버거 같은 신기한 버거도 있긴하지만 역시 히트는 맥도날드 콘파이! 파인애플 콘파이도 생겼다! 빨간박스는 뭔지 모르겠는데 바삭하고 맛있다네? 빨간 파이박스의 주인공은 바로이것! 시금치파이! 시.금.치? 우리나라에선 못먹는맛이니 일단 주문! 콘파이는 25바트 시금치 파이는 30바트였다. 무려5바트나 비싸니 5바트만큼 더 맛있겠지? 일단 익숙한 맥도날드 콘파이부터. 달달한 옥수수콘과 크림의조화. 언제 먹어도 맛있다. 다음이 문제의 시금치파이! 한입 먹어보니 안에 기름진 시금치가 잔뜩들었다. 아니 시금치인데 왜 느끼하지? 딜리셔스라며ㅜㅠ 맛없어. 느끼해. 안먹어. 대실패. 시금치파이 미워할꺼야ㅜㅠ 2016. 12. 21.
태국 방콕 쇼핑 추천템 하오리위안 캔디! 태국여행을 가면 늘 사오는 쇼핑리스트들이 있다. 태국에서는 싸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비싼 벤또, 건망고, 김과자 말고 내가 꼭꼭 사오는 태국여행 쇼핑 추천상품! 하오리위안(haoliyuan) 밀크캔디다. 바나나, 딸기, 수박, 사과, 옷수수등 맛도 여러종류가 있다. 가격도 완전 저렴했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T_T 위 사진의 한봉지가 천원도 안했던것 같다. 얠 처음 만난건 방콕이었는데 세븐일레븐에도, 빅씨에서도 파는거라 태국 어딜가도 구입 할 수 있었다. 내가 사온건 딸기맛, 수박맛, 사과맛! 보통 해외여행을 다녀오면 회사 팀원들에게 기념 간식거리를 선물하는데 선물하는 용도로도 딱 좋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서 인기 좋은 간식중 하나! 그래서 하오리위안 캔디는 어떻게 생겼냐 하면~ 바로 이렇게 생겼다.. 2016.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