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Taiwan49 명동같은 대만 타이페이 시먼딩 거리풍경 대만여행을 가기전부터 시먼딩은 우리나라 딱 명동같은 곳이라고 들었다. 우리나라 명동이라 하면...골목골목 가게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고 먹자골목도 있고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은 그곳? ximen station 6번 출구로 나오면 정말 딱 명동처럼 생긴 번화가가 나온다. 다른점이라면 명동과 달리 여긴 바닥에 쓰레기가 많지 않다는거. 명동처럼 길바닥에 전단지며 쓰레기가 막 굴러다니지 않았다. 사람이 많아도 깨끗한 거리라 좋았던 시먼딩. 거리 양쪽에 E31,34라고 써진게 가게 번호인듯 하고 골목마다 컬러로 섹션을 구분해 놓았다. 덕분에 가게들을 찾기는 쉬웠다. 대만도 한류열풍이 있는듯. 커다란 건물에 엑소가 있었다. 시먼딩 한복판 스크린에서 엑소 뮤직비디오도 나오고 어린 소녀들이 한참을 바라보는걸 보면 여.. 2016. 12. 28. 핫한 대만과자 누가크래커! 요즘은 CU에서도 파는 누가크래커. 대만여행으로 검색하면 꼭꼭 나오는 쇼핑 필수품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이지셩 누가크래커, 미미크래커등이 유명하지만 굳이 그걸 사러 찾아가고 싶진 않아서 그냥 까르푸에서 파는 누가 크래커를 구입했다. 이게 바로 까르푸에서 구입한 누가크래커! 선물용으로 이것도 같이 구입했다. 봉투에 낱개로 포장되어 있어서 먹기엔 이쪽이 더 편했다. 짭짤한 야채크래커와 달달한 누가의 조합! 문제는 그냥 먹으면 누가가 너무 딱딱해서 잘 안씹어져 -0- 전자렌지에 30초정도 돌려서 먹는게 딱 맛있다. 술안주로 좋은 누가 크래커 (뭐든 술안주로 안좋겠냐만은;) 누가가 잔뜩 들어 있다. 씹으면 이런 모습~ 이에 달라붙는 누가 잘먹어야한다; 요건 봉투에 들어 있던 누가 크래커. 이게 더 저렴했는데 맛.. 2016. 12. 17. 대만여행 선물로 구입한 나무볼펜! 대만여행에 가서 선물로 구입한 나무볼펜! 볼펜덕후에게 선물해주기 위해서 나무볼펜이 보일때마다 코알라랑 다람쥐를 찾아다녔다. 나무볼펜은 야시장에서도 팔고 시먼딩에서도 팔았는데 가격은 다 같았다. 대만달러 100원. 우리나라돈으로 3,600원정도! 수제볼펜인것 같은데 어디에서나 생긴게 비슷한게 신기했다. 이것도 공장에서 손으로 만드는건가?;;;; 내가 구입한건 코알라랑 캥거루! 이녀석들 꽤 강하게 생겼다. 나름 디테일이 살아있는 코알라볼펜. 캥거루도 꽤 강하게 생겼다. 눈동자가 살아있는 나무볼펜 +_+ 대만여행 기념품으로 좋아요~ 선물하기도 좋은 나무볼펜 추천! (그러고보니 홀랑 선물하고 내껄 안사왔네;;;) 2016. 12. 16.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