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oholic173 맛있는 화이트와인&샴페인 추천! 달달한 와인보단 드라이한 와인이 좋다. 요즘은 특히 레드와인보다 드라이한 와인이 좋다. 와인은 주로 장보러 갈때 사오니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등에서 사는데 최근에 맛있게 마신 화이트와인& 샴페인만 남겨준다. 가장 맛있었던건 바로 요녀석. 이마트에서 추천해 달라고 해서 산건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갈때마다 찾았지만 한번 산뒤로 다시 보이질 않아서 살수가 없었다. 달지 않고 드라이한데 상큼하고 버블이 살아 있어서 완전 맘에 들었다. 가격은 2만원대였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남. 생 클레어 비카스 초이스 소비뇽 블랑 버블스 이건 현대백화점에서 샀던가??? 또 기억이 가물가물. 드라이와인을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이녀석. 까바를 추천해 주었다. 생클레어보단 버블감이 덜하지만 나쁘진 않았다. 끌로 몽블랑, .. 2016. 3. 1. 맛잇는맥주 레페 브라운 & 필스너 우르켈 마트에서 발견한 레페브라운! 레페브라운은 부드러운 맛의 벨기에 흑맥주다. 보통 흑맥주는 특유의 쌉쌀함이 있어서 그닥 즐기지 않은편인데 레베브라운은 오히려 달달한 하고 부드러운 맥주다. 초콜릿 향이 연하게 느껴져서 여자들이 딱 좋아할만한 맥주! 다만, 나처럼 단걸 그닥 즐기지 않은 사람은 많이는 못마실듯. 한두병정도가 최대. 더는 느끼해서 못먹는다;;; 레베브라운과 같이 구입한 필스너우르켈. 필스너 우르켈은 체코맥주로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맥주다. 레페브라운이 좀 진득하고 걸쭉한 맛이라면 필스너 우르켈은 쌉싸름하고 청럄감 있는 맥주! 그렇다고 절대 가볍지는 않다. 적당히 스트롱하고 적당한 음주감이 느껴지는 맥주!! 레베 브라운으로 1차, 필스너 우르켈로 깔끔하게 마무리 하는 코스 ㅎㅎ 맥.. 2016. 1. 17. 이전 1 ··· 55 56 57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