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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Korea

강가에서 즐기는 프리마켓 문호리 리버마켓

by 톡소다. 2017. 3. 28.


서울근교에 있어 당일치기 여행하기 좋은 양평.

지난주말엔 양평 리버마켓에 다녀왔다.

 

만들고, 놀고, 꿈꾸는 마켓이라니 멋진데?

이렇게 멋진곳을 왜 이제야 왔나 모르겠다.

이제 날도 풀려서 강가여도 춥지 않았다.

리버마켓에서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들과 먹거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직접 만든 도자기를 파는 사람도 있고 농장에서 기른 수확물을 파는 사람도 있었다.

 

아이들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많아서 가족단위로 놀러나온 사람들이 많아 보였다.

 

맛있는 먹을거리도 많은데 주부는 요런제품에 눈이간다.

무방부제 천연간수 손두부!!!

 

푸드트럭도 꽤 여러개 있어서 먹을거리 걱정없이 놀 수 있었다.

다만, 사람이 많아서 줄은 꽤 서야한다.

 

한쪽에선 아이어른 할것없이 신나게 연을 날리고 있었다.

 

맛있는 먹거리도 많고 구경거리도 많아서 앞으로도 자주 찾게 될것 같은 예감!

 

아래는 리버마켓 카페에서 가져온 리버마켓 4월 5월 일정이다.

지금보니 5월 연휴에는 3일동안 리버마켓이 열리니 가족끼리 놀러가기 딱 좋을듯.

 

양평 리버마켓은 주로 문호강변에서 열리고 여주나 목계나루에서 열리기도 하니

가실분들은 미리 장소 꼭 확인하고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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