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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 다가오니 요즘 내 블로그에 호텔, 리조트, 여행기 SPG등의 단어들로 검색해서 들어오는 분들이 많은것같다.
우리 소통하고 살아요. 혼자 메아리 치는거 같아요 T^T;;
여튼, 생각난김에 꺼내본 지난 쉐라톤 디큐비시티 라운지 조식후기!
신도림 쉐라톤 디큐브를 간건 내가 SPG골드이면서 포인트 1,500점으로 클럽룸 업그레이드 혜택을 누리고 싶어서 이기도 했고
현대M카드에서 받은 15만원 호텔 바우처를 쓰기 적합한 호텔중 하나가 쉐라톤 디큐브라서 였다.
SPG포인트 업글은 게런티된건 아니라서 현장에서 룸 상황에 따라 결정되는데 다행히 난 업그레이드 가능했다.
쉐라톤 디큐브시티 클럽룸 이용후기는 요기에-> http://sodasada.tistory.com/137
클럽룸의 꽃! 클럽라운지 해피아워 이용기-> http://sodasada.tistory.com/144
예전엔 호텔도 가격비교를 해서 가장 저렴한 사이트에서 예약 했었는데
SPG포인트에 눈뜨고 난뒤로는 공식홈페이지 예약을 더 선호하고 있다.
덕분에 이것저것 계산할건 많아졌지만....
쉐라톤 디큐브는 피스트에서 먹는 조식이 맛있다고 소문나 있지만 아쉽게도 클럽룸을 이용하면 조식은 클럽 라운지에서만 이용가능하다.
음식종류는 더 적지만 대신 조용히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클럽라운지가 고층에 있어서 전망도 좋았다.
자 이제 본격 조식 탐방!
라운지 음식은 이정도.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데 확실한건 이거 다 먹으면 배터진다 -_-;
내가 사람을 피해 찍은게 아니라 이날은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조식 먹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뚜껑을 열면 이런 요리들~
애정하는 소시지. 감자.
남편이 애정하는 베이컨.
난 이용하진 않았지만 비빔밥 재료들도 있었다.
그 옆엔 샐러드 코너.
마지막으로 과일코너.
이날 먹은 조식! 있을건 다 있다.
두번째 접시 ㅎㅎ 지금보니 나 별로안먹은듯?
남편은 입맛이 없다며 이거 먹고 말았다. 이래서 입 짧은 남자랑 호텔에 가면 돈이 아깝다.T^T;
후식은 과일로 마무리~
사진을 보니 다시 가고싶어지는 호텔 스테이~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