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패션몰에서 쇼핑을 계속하는 이유!
툭하면 포인트를 막 퍼주는 H패션몰 (일명 감기몰) 보통은 포인트를 한두번 주고 마니까 그때만 반짝 쇼핑하고 마는데 H패션몰은 포인트를 거의 매달주니 저도 거의 매달 쇼핑을 하게 되네요. 여러 쇼핑몰에서 가격비교해 봐도 할인쿠폰이랑 H패션몰 포인트쓰고 거기에 현대백화점 그룹에서 쓸수 있는 H. Point까지 쓰면 이보다 더 저렴하게 옷사는건 불가능한 수준!
H패션몰에서 포인트 받는 방법은 지난번 포스팅에 자세히 남겨뒀어요~
지금은 출석이벤트는 끝났고 매일 참여 가능한 룰렛이벤트를 진행중이라 할인쿠폰이나 적립금을 수시로 받을수 있어요. 포인트를 막 퍼준다는것도 H패션몰의 장점이긴 하지만 제가 계속 여기서 쇼핑을 하는 이유중 또 하나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들이 다 여기 있어요. DKNY, 타미힐피거, DECKE, rouge&lounge, Calvin Kleine등등~ 입점되어 있는 브랜드가 많진 않은데 품질이 괜찮은 브랜드들이 많아서 딱 원하는 제품만 쏙쏙 사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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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직구로 많이 사 입었던 DKNY랑 타미힐피거! 예전엔 직구로 사는게 저렴했었는데 요즘은 할인도 많이하고 에이치패션몰 포인트쓰면 직구보다 여기서 사는게 더 저렴할때도 있어요. 저의 쇼핑 리스트를 공유하자면~ 최근에 산건 타미진스 셔츠랑 DKNY 티셔츠! 제것만 사면 눈치 보이니까 남편것도 샀어요. 남편은 타미힐피거에서 반팔티셔츠 사줬어요.
제가 구입한 가격 보실래요? 스트라이프 셔츠는 현재 판매가격이 5만원인데 15,600원에 구입했어요. 할인쿠폰이랑 적립금 모은거 한방에 털기! DKNY슬리브스는 무려 893원주고 샀네요. 구입가격이 미안해질 정도.
양말은 보통 H패션몰 포인트로는 못사는데 H.point는 쓸 수 있어요. 저는 에이치포인트도 모이면 여기서 양말살때 쓰고 있어요. 남편이 긴 목양말을 즐겨 신는데 타미양말이 예쁘더라구요. 위에서 이야기한 남편의 타미힐피거 티셔츠는 3,474원에 샀어요. 사이즈를 잘못 골라서 한번 교환했는데 무료교환 쿠폰이 있어서 왕복 배송비0원! 저는 커피 한잔 값도 안되는 가격으로 샀지만 그렇다고 이 티셔츠 싸구려 아니에요~ 남편의 타미 티셔츠는 판매가 40,600원이에요. 한달동안 열심히 모은 포인트를 썼더니 저렇게 저렴한 가격이 나오더라고요.
제 옷 쇼핑 하기도 좋고 남편 옷 쇼핑하기도 좋아서 자꾸 들르게 되는 h패션몰. 혹시 아직 한번도 이용 안 해보셨다면 신규가입혜택들도 있으니 이용해 보세요~
할인 좋아하는 쇼핑후기가 궁금하다면 이런 포스팅도 읽어보세요~
참고로 저는 h패션몰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저 쇼핑좋아하고 할인 좋아하는 사람일뿐!
* 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