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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양꼬치에 칭다오가 먹고싶어졌다!

오늘은 구의역에 있는 양꼬치 맛집 찾기 도전!

 

구의역 주변에 양꼬치집들이 꽤 여러곳 있었다.

사실 우리가 간 식당 말고 그 옆쪽 식당을 생각하고 갔었는데 갔더니 문을 닫았...

그래서 방황하다가 그냥 깨끗해 보이는 식당을 들어갔다.

내가 간곳은 구의역 아리랑 양꼬치!

 

기본반찬은 이렇게 나왔다.

 

소스는 3종류.

생각보다 맛이 강한 소스는 아니었다.

 

메뉴는 여러개 있는데 난 양꼬치10개랑 양갈비살 10개를 주문했다.

일단 먹어보고 부족하면 더 시키려고 했는데 먹다보니 배부름...-_-;;

 

양꼬치로만 배채우는건 불가능하고~

난 저녁먹을겸 간거라 계란볶음밥도 주문했다.

1인분일텐데 양이 많아서 둘이 먹기 충분했다.

 

양꼬치가 나왔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구워본다~

알아서 돌아가니 이야기하면서 먹을 수 있어서 맘에든다.

 

먹다보니 나온 만두. 요건 서비스였다.

 

양고기 냄새도 안나고 양꼬치는 딱 내가 원했던 그정도의 맛이었다.

 

양꼬치 20개 +계란볶음밥 + 칭다오 맥주해서 가격은 38,000원!

이정도면 맛도 가격도 나쁘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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