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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China

중국 상하이 쇼핑리스트 소소한 기념품 총정리

by 톡소다. 2018. 7. 27.


드디어 상하이 여행기의 마지막이다!!!

오늘은 상하이에서 찍은 마지막 사진을 정리하려고 한다.

 

내가 상하이에서 사온것들!

뭐 역시나 별거 없다.-_);;

 

아래것들은 예원근처 테스코에서 사온것.

 

이 우롱차는 양이 많아서 요즘도 생각날때 하나씩 마시고 있다.

 

낱개포장되어 있어서 하나씩 꺼내 마시기 좋음.

 

요건 여행갔다와서 바로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다!!!

무슨 맛이냐면~ 말린 파인애플맛!!! 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양이 많았던걸로 기억한다.

 

이 해바라기씨는...내가 샀는데 왜 먹은 기억이 없지????

기억하기전에 먹었나보다.

 

이거 맛있음!!!

 

짭쪼름한 소금에 볶은것 같은 해바라기씨!

다만 이렇게 생겨서 일일이 까먹어야함.

까먹을때 추함.

손톱보다 작은사이즈 해바라기씨 하나를 먹기위해 물고깨고 뜯고 해야하는 수고로움이있음.

안주 많이먹는걸 자제하고 싶을때 추천.

 

내가 사온 상해 기념품중 아마 이게 젤 비쌌던것 같은데

아직 개봉을 안해봤다.

뭐 기본은 하지 않을까 기대중.

 

선물용으로 좋았던 티하우스티!

이건 꽤 부지런히 마셔서 거의 다 마셨다.

요건 다음에 상하이 가도 또 사올듯.

 

이것도 사무실 뿌릴용으로 샀던건데 아직 집에 몇개 남아 있다.

오묘한맛...어쩐지 나는 손이 안가더라.

 

상하이 여행을 기념할 스노우볼 2개!

나름 저렴한가격에 산것 같아 만족중.

 

와이탄이 그려진 상해 마그넷도 샀다.

이건 여행 기념품 서랍 어딘가에 잘 자리잡고 있다.

 

살까말까 하다 그냥 하나 샀는데 여전히 손이 안가는 여인크림.

내 손은 소중하니까!!!

내 손엔 록시땅 바르고 이건 그냥 건조한 발 뒤꿈치행이 될듯.

여인크림 종이상자를 여니 오른쪽 틴케이스가 나왔다.

이건.......비추. 별로야.

나라면 선물로줘도 뒤꿈치행 할듯.

 

미니소에서 사온 이어폰과 usb케이블!

이건 요즘 잘 쓰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잘 사온듯.

핑크펜더 덕후라면 중국 미니소가 천국일지도.

 

상하이 여행을 가면 한국 여행객은 다 사오는것 같은 페이유에 역시 요즘 잘 신고 있다.

 

한국에서 사는거나 중국에서사는거나 가격이 그게 그거라는게 함정이지만 -_);;;

상하이를 기념할만한 기념품 한두개.

마트 털이 사무실 뿌릴용도 간식거리 한두개.

그리고 소소한 물건들.

상하이 쇼핑리스트는 이렇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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