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China

중국 상해 마트쇼핑 - 예원근처 tesco 구경하기

by 톡소다. 2018. 7. 23.


어느나라든 여행을가면 그나라 마트는 꼭 들른다.

쇼핑을 하기도하고 그나라에서만 파는 주전부리도 사고~

중국 상하이 여행중엔 우연히 마트를 발견했다.


👉상하이 숙소 특가


바로 여기 테스코!!!

 

위치는 예원역에 있는 르네상스 상하이 유가든 호텔에서 아래 사진의 화살표 방면으로 쭉쭉~ 걸어가면 나온다.

이 거리에 서서 이 거리 끝까지 걸어간다 생각하고 걸어가면됨 -_-;;

난 전날 남편이랑 마사지샵 찾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했다.

 

아마도 이 건물은 우리나라처럼 복합쇼핑몰 건물인듯.

안으로 들어가면 지하에 테스코가있고 1~2층은 음식점이나 쇼핑을 하도록 되어 있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중국마트 쇼핑하러 출발!!!

늘 그렇듯 해외에 가면 술코너부터 구경한다. ㅋㅋㅋㅋ

이 나라는 술이 어느정도 하나~

발렌타인 12년이 4만3천원정도 하네~

 

이건 뭔가 중국술인것 같은데 엄청비싸다.

969위안이니까 대략 16만원이 넘는 술이네.

 

수입맥주는 우리나라보다 살짝 저렴했다.

한캔에 1,800원정도?

근데 뭐 우리나라도 이런저런 행사하면 할인되니까~

 

중국사람들도 두리안을 자주먹나?

마트에 두리안이 있었다.

 

중국마트에서 특이하다고 느꼈던것.

 

요런 낱개 포장되어 있는 약간 불량식품처럼 보이는 젤리,사탕 같은애들이 잔뜩 있다.

이건 kg으로 파는듯.

봉투에 원하는걸 담아서 계산하는 방식이다.

 

뭔가 엄청 많은데 손이가는건 없다는게 함정.

 

우리나라 테스코에도 온갖 세계식품들 다 있듯이 여기도 일본것들도 많았다.

 

컵라면 종류도 다양한편.

 

엄청 다양했던 해바라기씨!!

이거 여기서 처음사봤는데 짭짤하니 맛있었다.

근데 해바라기 씨 껍찔을 일일이 까야한다는...

노동대비 먹을게 너무 적다는 단점이 있었다.

 

중국이라 그런지 마트에 커피보다 차 종류가 다양했다.

 

이 우롱차는 낱개 포장되어있어서 사무실에 뿌리기 좋을것 같아 사봤다.

집에와서 마셔봤는데 뭐 그냥...우롱차 맛임.

 

딱히 중국에만 팔것 같은 특이한 제품들은 없었다.

말린과일 이건 맛있었음!!!

 

이것도 사봤는데 이건 좀 비추...

뭔가 과일이 아니라 과일향이 나는걸 얇게 썰어서 하나씩 먹는 독특한 식감과 독특한 맛을 내는 불량식품 같았음.

특별히 눈에 들어오는 쇼핑거리는 없었지만 그래도 아줌마는 마트투어가 늘 재미있다. ㅋㅋㅋㅋㅋㅋ


👉상하이 숙소 특가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