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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갈때마다 스노우볼을 기념품으로 산다.

그런데 이게 좀 쌓이다보니 여행지마다 스노우볼 찾는데 집착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는듯. -_);;

 

상하이에 가서도 어디 갈때마다 스노우볼을 찾아 다녔었다.

난징동루, 신천지, 티엔즈팡, 예원 다 살펴봤었는데 내가 발견한 가장 저렴한 곳은 예원이었다.

티엔즈팡은 완전 바가지!!!

 

뭐 관광지 기념품이야 부르는게 값이긴 하지만 티엔즈팡에선 스노우볼을 100위안을 우습게 불렀었다.

상해 예원에 가면 예원으로 가는 길목에 이런 기념품 샵들이 줄지어 있다.

 

10위안이라고 써 있지만 당연히 매장안으로 들어가면 가격은 다 다름.

그전에 갔던 매장들에서 스노우볼 가격을 60~100까지 봤던터라

여기도 그냥 가볍게 가격을 물어봤는데 25위안이라는거다!!!

그래서 바로 삼. 흥정도 안함. ㅋㅋㅋ

 

그렇게 내 손에 들어온 상하이 스노우볼~

첫날 갔던 동방명주탑이 있는애로 구입했다.

 

예원을 구경하고 나오는길에도 기념품샵이 엄청 많다.

예원을 보고 나왔으니 예원 스노우볼도 하나 사고 싶어서 가격을 물어봤더니 60위안이래.

 

보통 기념품 샵들이 다들 흥정을 할줄 알고 가격을 미리 높게 부르는터라

역시나 그냥 가려니까 가격이 40위안으로 내려갔다.

난 25위안을 외쳤고 쿨하게 그 가격으로 주심.

쿨하게 준걸 보니 25위안도 비싸게 산것 같다 ㅋㅋㅋㅋ

 

그래도 뭐 이정도 가격이면 나는 만족~

 

공항에선 훠워얼씬 비쌌으니까~

아, 요거 불도 들어온다.

굳이 켜보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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