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멤버에겐 가장 싼방을 예약해도 조식을 무료로 주는 메리어트!!
이 혜택이 올해 8월로 끝나는건 아쉽지만 다행히 이번 상하이 여행에선
개편되기전 메리어트 골드 혜택을 잘 누리고 왔다.
(룸 후기는 여기 참고)
조식은 1층 로비에서 이용가능 했다.
식당이 엄청 넓은 편은 아니라서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나중에 호텔 2곳을 더 가보니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상하이 푸동 조식은 괜찮은 편이었다.
일단 즉석에서 따뜻한 국수는 기본으로 해줌.
사진엔 없지만 반대편에서 스크램블도 해줬다.
빵은 이정도.
옆쪽에 기본 식빵이랑 토스터 해먹을 종류가 몇가지 더 있었다.
사실 아침은 크로와상 하나랑 커피 한잔이어도 충분한데 말이지~
소시지 ,베이컨, 감자튀김...남편이 좋아하는건 다 있었던듯.
시리얼이랑 주스 종류도 여러가지 있는 편.
중국사람들이 아침에 먹는 흰죽 같은것도 있었다.
이날은 안먹어 봤는데 당므 호텔에서 먹어보니 이게 은근 맛있었다.
후식은 이정도.
올 해 첫 수박은 상하이에서 실컷 먹고왔다.
내가 선택한 아침!
사실 방울토마토 안좋아하는데 너무 고기고기한거 같아서 양심상 담아봄...
평소에안먹던 생선을 야심차게 담아봤으나 실패-_);;
나나 남편이나 아침 접시 보면 식성은 비슷한것 같다. -_-;;
전날 라운지에서 마신 술 해장을 위해서 남편이 선택한 정체모를 즉석 국수.
은근 칼칼하니 먹을만 했다.
나의 후식.
저 만두피 같은거에 찹쌀밥이 들어 있는데 약간 찰밥같기도 하고 약밥같기도 하면서 맛있어서 후식 먹으면서 또 집어왔다.
별 기대 안했지만 괜찮았던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상하이 푸동의 조식.
난 무료로 이용했지만 조식포함으로 이용해도 돈 아깝진 않았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