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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China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상하이 푸동 조식 후기

by 톡소다. 2018. 5. 13.


골드멤버에겐 가장 싼방을 예약해도 조식을 무료로 주는 메리어트!!

이 혜택이 올해 8월로 끝나는건 아쉽지만 다행히 이번 상하이 여행에선

개편되기전 메리어트 골드 혜택을 잘 누리고 왔다.

(룸 후기는 여기 참고)

조식은 1층 로비에서 이용가능 했다.

 

식당이 엄청 넓은 편은 아니라서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나중에 호텔 2곳을 더 가보니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상하이 푸동 조식은 괜찮은 편이었다.

일단 즉석에서 따뜻한 국수는 기본으로 해줌.

사진엔 없지만 반대편에서 스크램블도 해줬다.

 

빵은 이정도.

옆쪽에 기본 식빵이랑 토스터 해먹을 종류가 몇가지 더 있었다.

 

사실 아침은 크로와상 하나랑 커피 한잔이어도 충분한데 말이지~

 

소시지 ,베이컨, 감자튀김...남편이 좋아하는건 다 있었던듯.

 

시리얼이랑 주스 종류도 여러가지 있는 편.

 

중국사람들이 아침에 먹는 흰죽 같은것도 있었다.

이날은 안먹어 봤는데 당므 호텔에서 먹어보니 이게 은근 맛있었다.

 

후식은 이정도.

올 해 첫 수박은 상하이에서 실컷 먹고왔다.

 

내가 선택한 아침!

사실 방울토마토 안좋아하는데 너무 고기고기한거 같아서 양심상 담아봄...

평소에안먹던 생선을 야심차게 담아봤으나 실패-_);;

 

나나 남편이나 아침 접시 보면 식성은 비슷한것 같다. -_-;;

 

전날 라운지에서 마신 술 해장을 위해서 남편이 선택한 정체모를 즉석 국수.

은근 칼칼하니 먹을만 했다.

 

나의 후식.

 

저 만두피 같은거에 찹쌀밥이 들어 있는데 약간 찰밥같기도 하고 약밥같기도 하면서 맛있어서 후식 먹으면서 또 집어왔다.

별 기대 안했지만 괜찮았던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상하이 푸동의 조식.

난 무료로 이용했지만 조식포함으로 이용해도 돈 아깝진 않았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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