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여행중 어느날. 팟타이에 톰양쿵을 먹으러 나섰다.
이때 내가 묵었던 숙소가 피스라구나 리조트라서 리조트가 있는 골목에서맥도날드 방향으로 쭉쭉 올라가봤다.
위치는 여기쯤...
아오낭은 나름 관광지라 골목골목 식당들이 많이있다.
지나가다 발견한 bangboo레스토랑. 할랄푸드 전문점이었다.
음식 가격은 이정도~
매장 한쪽에선 해산물들을 고르면 즉석 요리도 해준다.
그런데 씨푸드들은 요리는 좀 비싼편이었음.
매장안은 이런모습.
아오낭에선 어딜가나 관광객들이 가득가득 했다.
59바트짜리 팟타이 주문! 태국에선 2천원이면 먹을수 있는 쌀국수가
우리나라에선 왜 그리 비싼지.T_T
내사랑 톰양쿵도 주문했다. 요건 씨푸드로.
음식 기다리면서 시원한 탄산수 한잔!
톰양쿵이랑 같이 먹을 밥도 하나 같이 주문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팟타이~마시쪙!
톰양쿵은 더더더 마시쪙~~~
계산서를 봤는데 하나가 뭔지 모르겠다...
탄산수, 밥, 톰양쿵, 팟타이,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아마도 맥주가 아닐가 추측해본다.
이렇게 먹고나니 285바트가 나왔다.
만원정도 하는 가격에 맛있는 요리 두개 먹고 왔으니 완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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