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보라카이 비행기 티겟을 예약해두고 아직도 숙소예약을 안했다. -_-;; 여행이 아직 멀었다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이제 금방 여행이네!!! 부랴부랴 숙소 예약을 위해검색에 나섰다. 일단 내가 원하는 숙소의 조건은 10만원 내외의 숙박비. 수영장/조식 필수. 보라카이는 처음이니 화이트비치 스테이션2와 가까울것! 이 조건을 가지고 숙소를 찾기 시작했다. 첫번째 후보는 보라카이 레드 코코넛 호텔. 숙박료는 조식포함 2박에 297,778원. 클래식룸은 다 나가고 한단계 위인 디럭스 풀사이드 룸만 가능했다. 이 호텔은 저렴이 호텔로 많이 소개되었던곳인데 내가 가는날짜는 성수기인지 전혀 저렴하지 않음.T_T 오래된 호텔이라 숙박시설이나 수영장은 좀 낡아보였다. 그래도 위치는 좋음! 두번째 후보는 헤난 라..
몇년째 여름휴가는 휴양지로 갔었다. 그런데 올해는 홍콩 마카오만 가고 휴양지를 못가서 뭔가 아쉬움...T_T 그래서 준비했다! 미리 준비하는 내년 여행 ㅋㅋㅋ 직장인이라 여름휴가가 아닌이상 길게 가기는 어려우니 휴가 하루 내고 갈만한 일정을 찾아봤다. 휴양지하면 늘 떠오르는 세부, 괌, 사이판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이번엔 한번도 못가본 보라카이 도전! 비행기 시간이나 가성비를 따지면 난 여전히 세부가 짱짱이라 생각하지만 거긴 이미 몇번 가봤으니 새로운곳을 뚫어보기로 했다. 목적지를 보라카이로 정했으니 이제 언제갈지를 정해야할 차례. 공휴일이 넘쳐났던 2017년과 달리 2018년은 공휴일이 길지 않다. T_T 그나마 하루 정도 휴가내면 3박4일 휴양지여행 가능한 날이 좀 있었다. 2018년 해외여행가기 좋은..
여름휴가가 다가오니 또 어딜가야할지 고민할 시점이 되었다. 난 몇년째 여름휴가를 동남아 휴양지로 가고 있다. 항상 생각은 올해는 꼭 유럽여행을 다시 가야지! 하지만 여름휴가를 가는 시점은 대부분 7~8월. 반년동안 업무에 찌들어 있는 시점이라 이 시점이 되면 또 휴양지생각이 간절해 진다. 동남아 휴양지 여행 장점! 1.저렴한 가격! 2.비교적 짧은 비행시간 (대부분 4~6시간 내외) 3.가성비 좋은 리조트 & 1일 1마사지 가능! 4.맛있음 음식들 이정도 아닐까 싶다. 물론 단점도 있다. 동남아 휴양지 여행 단점! 1. 치안문제 (일부국가 지만;;) 2. 패키지로 갈경우 무한 옵션 (80달러짜리 마사지 100달러짜리 호핑투어, 한국식당에서 하는 식사등 T^T) 3. 휴양지 위주 여행시 관광거리 부족 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