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평화로운 휴양지 크라비를 처음 간건 신혼여행때였다. 그때 이후로 크라비가 좋아서 몇년째 여름 휴가를 크라비로 갔었다. 처음 크라비를 갔을때만해도 끄라비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서 신혼여행조차 자유여행으로 갔던 나는 진짜 무한검색 + 검색을 했던것 같다. 지금이야 리조트 풀빌라에 별관심없지만 신혼여행이니까 일정에 풀빌라를 꼭 넣고 싶었다. 크라비에 풀빌라가 있는 리조트가 많지 않은데 그중 한곳이 바로 이곳 나카만다 리조트였다. 나카만다 리조트 앤 스파 krabi Nakamanda Resort & Spa 이땐 여행일정을 소피텔/ 나카만다리조트로 잡아서 소피텔에 묵은뒤 리조트 차로 나카만다 리조트로 이동했었다. 그런데 작년에 두짓타니 크라비에 묵으면서 선셋을 본다고 바닷가를 따라 쭉 걷다보니 나카만다 ..
태국 크라비 아침시장을 구경하고 -> http://sodasada.tistory.com/508 마하랏마켓 맞은편에 있는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다. 우리가 선택한 아침메뉴는 맛있는 딤섬들! 시장입구 바로 맞은편에 있는 식당이었다. 이렇게 다양한 딤섬들이 있고 원하는 딤섬을 선택하면 즉석에서 삶아서 주신다. 바로 맞은편이 시장이라 현지인들이 아침먹으러 자주오는 식당인듯. 주문하고 자리에 앉으니 이런게 나왔다. 밀가루 튀김같은 담백한 맛. 우리가 고른 딤섬들. 맛있어 보이는 딤섬과 찐빵등을 골랐다. 속이 꽉꽉찬 맛있는 딤섬들. 딤섬마다 가격은 다른데 보통 20바트 정도부터 시작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았던 태국 크라비 현지식당. 마하랏마켓 맞은편 딤섬집!
크라비 타운에 머물면서 꼭 가고 싶었던곳 중 한곳인 아침시장! krabi Maharaj market ตลาดสดมหาราช 태국 끄라비타운은 관광지가 아닌 현지인들의 생활터전이라서 아침시장역시 현지인들로 북적북적했다. 내가 묵었던 타운의 숙소에서 멀지 않아서 걸어서 찾아갔다. 크라비타운을 지나갈때마다 보이는 유인원 신호등을 지나 마켓으로 고고! 이른아침이라 크라비 타운은 차분했다. 지나가는 차들도 별로 없고~ 바로 이곳이 끄라비 모닝마켓 Maharaj market 마하랏마켓이다. 신선한 야채와 생선, 반찬거리가 가득가득~ 우리나라 전통시장과 비슷한 모습이다. 시장은 꽤 넓고 현지인들이 반찬이나 아침식사거리를 사가는 곳이라 맛있는 현지 음식들도 가득가득했다. 시장이니까 당연히 물가도 초 저렴! 신선한 과일..
오랜만에 쓰는 태국 크라비 여행기! krabi 여행중 몇일은 크라비 타운 지역에서 머물었다. 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숙소에 가까이 있는 백색사원! kaewkorawaram temple을 찾아 나섰다. 위치는 바로 여기! วัดแก้วโกรวาราม kaewkorawaram temple 아침 일찍 일어나는 우리 습관덕분에 해가 막 뜨기 시작한즈음 찾아간 사원.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래도 문은 열려있어서 입장! 별 기대 없이 산책삼아 간 사원이었는데 생각보다 새하얀 사원은 크고 웅장했다. 새하얀 계단위에 번쩍이는 금빛 용들. (이게...용 맞겠지? -_-a) 계단에서 내려다본 끄라비타운. 태국은 어딜가나 동물들을 사랑해서인지 길거리 고양이나 개들이 사람을 피하지 않는다. 이 사원은 계단마다 개..
지난 크라비 여행때 두짓타니 (구 쉐라톤) 리조트를 예약하면서 두짓타니 홈페이지에 가입했었다. 마침 여름휴가를 예약하고 있는데 두짓타니 리조트 반값 메일이 와 있네? 이건 또 krabi로 여름휴가를 가라는 신의 계시인가!!! (난 이미 푸켓을 질러놨는데;;) 내사랑 끄라비, 그것도 두짓타니 리조트를 반값 한다니 완전 가고 싶어서 다시 꺼내보는 Dusit Thani Krabi Resort 조식 후기! * 참고 태국 크라비 두짓타니 리조트 시설& 수영장 -> http://sodasada.tistory.com/58 두짓타니 리조트 클럽 라운지 -> http://sodasada.tistory.com/60 이런 조경을 바라보며 밥을 먹을 수 있는 두짓타니 조식당! 요런분위기다. 끄라비 두짓타니 리조트가 좋았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