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를 통해 공짜로 받아두었던 밀크코인. 업비트에 상장되어 있어서 거래가 활발히 일어나는 알트코인중 하나다. 야놀자 상장설이 나오면서 밀크코인역시 같이 시세가 급변하고 있다. 밀크코인 시세 밀크(MLK)은 업비트. 코인원에 상장되어 있다. 밀크 : milkalliance.io/ko 코인원 밀크 시세 : coinone.co.kr/exchange/trade/mlk/krw 업비트 밀크 시세 : www.upbit.com/exchange?code=CRIX.UPBIT.KRW-MLK 오늘 조회시점의 가격은 3,295원인데 코인의 시세는 워낙 등락폭이 크고 24시간 움직이기 때문에 지금 얼마다!가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다. 전체 흐름으로 봤을땐 밀크가 거래되기 시작한 이후 1000원대에서 2천원대 점프가 한번 있었고..
해외 여행을 갈때마다 면세점에서 기초 화장품들을 왕창산다. 나는 한 브랜드만 고집해서 쓰는 편이 아니라서 그냥 그때그때 궁금한 화장품을 사보는 편이다. 올 해 중순에 여행을 가면서 샀던 면세 화장품들 중에 달팡 스킨. 달팡 인트랄 토너가 있었다. 바로 이 녀석. 예전에 한참 장미향에 빠져서 로즈워터 토너를 쓴적이 있었는데 나이가 들어 그런지 로즈워터 토너는 나한테 너무 가벼운 느낌이라 갈아탔다. 달팡 인트랄 토너는 이번에 처음 써보는 스킨인데 향이 대박!!!! 향이 너무 좋아!!!계속 뚜껑 열어두고 싶을 만큼 좋아!!!! 달팡의 다른 라인은 안써봤는데 모두 이렇게 향이 좋다면 오일 로션다 사고싶어진다 +_+ 요즘 내가 쓰고 있는 기초 3종세트. 달팡 인트랄 토너. 차앤박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마지막으..
지난 면세 쇼핑때 이것저것 주워담았던 화장품들을 하나둘 개봉하고있다. 시작은 차앤박 하이드로 인텐시브 모이스처라이저! 차앤박 이라고 해야하나 씨앤피라고 해야하나~ 내가 여기 화장품을 사본건 차앤박 프로폴리스 앰플 이후 처음인것 같다. (그만큼 오래 되었단 이야기;;) 겨울~봄까진 피부가 건조해서 이정도 모이스처라이저로는 택도 없다. 무조건 꾸덕꾸덕한 크림을 처발처발해줘야 하는데 날이 좀 더워지면 이 크림들이 너무 무겁고 불편해지기 시작한다. 특히 바로 이전까지 썼던 크림이 떠서 발라야 하는 스타일이라 바쁜 아침에 넘 짜증났음. 내가 얠 산 이유는 바로 이거다. 눌러서 나오는 스타일이라는거 ㅋㅋㅋㅋㅋ 아침에 바빠 죽겠는데 크림처럼 떠서 발라야 하는 스타일도 싫고 손바닥에 툭툭 털어야 나오는 스타일도 싫은 ..
찬바람이 부니 역시 가장 먼저 피부가 반응한다. 아무리 보습높은 제품을 발라도 얼굴이 당기고 갈라지는 느낌T_T 이럴때 필요한건 역시 마스크팩!!! 지난봄에 써보고 완전 반했던 제이준 마스크팩. 체험단으로 체험해본뒤에 마음에 들어서 개인적으로 구매해서도 계속 썼었는데 이번엔 제이준 블랭 물광 마스크팩이 새롭게 출시됐다 +_+ 요 마스크팩은 특이하게 팩에 클렌징 폼과 에센스가 같이 달려 있다. 1상자에 10개. 가격은 39,000원으로 지난번에 썼던 로즈 블로썸보다 살짝 더 비싼 가격이지만 클렌징폼과 에센스까지 들어 있으니 가격이 더 나갈수밖에 없겠다 싶긴 하다. 집에 이미 쓰던 클렌징폼이 있지만 그래도 어쩐지 이건 같이 들어있는걸 써야할것 같아서 리얼 워터 클렌징폼을 사용해 세안하고 비타 스노우 에센스를..
환절기를 가장 먼저 알려주는건 늘 피부인것 같다. 급 건조해지면서 각질이 막 일어나면 환절기T_T 최근에 개봉한 프리메라 페이셜 마일드 필링젤! 얼굴각질제거를 위해 마련했다. 프리메라 화장품을 딱히 애정하는건 아닌데 아모레퍼시픽에서 주문하면서 배송비 없애려고 담다보니 -_-; 프리메라 제품들을 계속 쓰게 됐다. 페이셜 마일드 필링 150ml 가격은 3만원. 뭐, 어차피 이래저래 할인을 자주하니 정가주고 사는 사람은 없을듯. 난 원래 베리떼 필링젤을 썼었다. 베리떼가 좋았는데 필링을 매일하는건 아니다보니 너무 오래쓴거 같아서 이번엔 다른 브랜드를 써보기로 한것. 그동안 고마웠다 베리떼~ 넌 이제 안녕~ 프리메라 필링젤은 완전 묽은 타입이다. 손등에 살짝 따랐더니 죽~ 흘러내림. 그래도 손가락으로 잘 마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