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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을 갈때마다 면세점에서 기초 화장품들을 왕창산다.

나는 한 브랜드만 고집해서 쓰는 편이 아니라서 그냥 그때그때 궁금한 화장품을 사보는 편이다.

올 해 중순에 여행을 가면서 샀던 면세 화장품들 중에 달팡 스킨. 달팡 인트랄 토너가 있었다.

바로 이 녀석.

 

예전에 한참 장미향에 빠져서 로즈워터 토너를 쓴적이 있었는데

나이가 들어 그런지 로즈워터 토너는 나한테 너무 가벼운 느낌이라 갈아탔다.

달팡 인트랄 토너는 이번에 처음 써보는 스킨인데 향이 대박!!!!

향이 너무 좋아!!!계속 뚜껑 열어두고 싶을 만큼 좋아!!!!

달팡의 다른 라인은 안써봤는데 모두 이렇게 향이 좋다면 오일 로션다 사고싶어진다 +_+

 

요즘 내가 쓰고 있는 기초 3종세트.

달팡 인트랄 토너.

차앤박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마지막으로 크리니크 노란로션.

뭔가..통일성이라곤 1도 없는 조합이지만 아직까진 얼굴도 크게 당기지 않고

은은한 달팡의 향으로 시작해서 끈적이는 앰플 한번 발라주고

마무리로 로션촥촥~ 잘 바르고 있다.

 

나에게 화장품 쇼핑은 오로지 면세점이라 ㅋㅋㅋ

면세점 화장품으로 달팡 토너 완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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