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에 넣고다니기 귀찮았던 커피 적립카드를 없앤 스타벅스. 처음 스타벅스가 커피쿠폰을 없앴을땐 획기적이라 생각했는데 이젠 커피 전문점마다 앱을 내놓는 추세. 오히려 이앱저앱 다 깔아야 적립되니 귀찮을지경이다. 스타벅스를 자주 간다면 당연히 스타벅스 앱 설치 추천! 스타벅스 앱을 실행하면 이런모습. 내 계정의 카드잔액.적립 별 확인. 쿠폰확인.사이렌오더 기능들이 있다. Inbox메뉴를 통해 이벤트 소식들도 받아볼수있다. 스타벅스카드로 스타벅스 커피를 주문하면 별이 한개씩 쌓인다. 앱설치 이전 커피쿠폰을 대신하는게 바로 이 스타벅스 별. 이 별은 커피를 주문할때 기본적으로 쌓이고 만원이상 주문하면 별이 추가적립된다. 가끔 신음료를 주문하면 별을 추가 적립하는 이벤트를 하기도 한다. 사이렌 오더 데이에는 스타..
회사 이메일로 인증해야 가입할수있는 직장인들의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앱 나 역시 회사 라운지가 있어서 가입해서 종종 보고있다. 블라인드에 가입하면 내가 속한 회사의 게시판과 내가속한 회사가 속한 업계의 게시판이 같이 오픈된다. 그래서 회사동료 뿐만 아니라 업계사람들의 생각도 들어볼수있는 게시판에 입장할수있다. 익명성이 보장된다고 하지만 어느정도까지 보장되는진 잘모르겠고 앱을 실행하면 캡쳐가 안되도록 막아져있는데 게시글 캡쳐도 종종 돌아다니며 기사화 되기도한다. 블라인드 앱을통해 알려진 대표적인 사건들이 바로 대한항공 땅콩회항사건. 스벅거지 논란글들. 그리고 가장최근엔 대기업 연봉오픈 ㅋㅋ 업계사람들이 만나면 그렇게 연봉을 공개한다. 그 연봉들이 얼마나 신빙성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랑 동종업계사람들이 공개..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호텔이 봄철 딸기뷔페를 진행 하는것 같다.호텔 딸기뷔페는 딸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저트를 맘껏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사실 달달 한 디저트는 먹는데 한계가 있어서 가격을 생각하면 그닥 가성비가 좋은 뷔페는 아니다. 호텔마다 거의 대부분 딸기뷔페를 진행하고 있는데내용은 뭐 거의 같다.두시간정도 진행하고.점심과 저녁타임 진행. 인터컨티넨탈 딸기뷔페는 성인 1인요금 45,000원으로 진행하고 있다.요금역시 호텔들 대부분 비슷비슷~ 요건 몇년전 갔던 인터컨티넨탈 딸기뷔페 사진.딸기랑 디저트 질리도록 먹어보다 하고 갔는데.진짜 질리도록 먹고 왔다. ㅋㅋㅋ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딸기뷔페.딸기뷔페는 로비 라운지에서 진행된다.사람이 너무 많아서 누구하나 얼굴 찍힐까봐 사진을 올릴..
최근엔 드라이한 화이트와인을 즐겨마시지만그전엔 드라이한 레드 와인을 즐겨 마셨다. 와인 구입은 주로 이마트, 롯데마트, 코스코에서~레드와인중 꽤 괜찮았던 드라이한 와인 추천! 드라이하고 깊은향도 있고~가격대비 최근 마신와인중 최고인듯. -_-b 마르께스 데 까세레스,크리안자(Marques de Caceres, Crianza) 마트에서 딱히 맘에 드는 와인이 없을때 믿고사는 니더버그.남아공와인이고 꽤 묵직한 편이다. 니더버그 까베르네 소비뇽(Nederburg cabernet sauvignon) 드라이한 미국와인.이마트에서 추천받아 샀는데 드라이 하긴 하지만 묘하게 끝맛이 달콤하다. 미라수 까베르네 소비뇽 (Mirassou Cabernet Sauvign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