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여행을 가면서 예약한 호텔에 이메일로 결혼x주년 여행이라고 코멘트를 남겼어요. 호텔에 따라 기념일 선물을 주는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는데 제가 간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과 브로드웨이 마카오 호텔은 둘다 기념일 선물을 줬습니다! 먼제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에서 받은 혜택이에요. 체크인할땐 이런 빵을 줬습니다. 이건 멤버기념인지 축하용인지 잘 모르겠네요.체크인을 하고 외출해서 돌아와보니 축하 카드와 함께 방을 이렇게 꾸며주셨네요. 지금 마카오 쉐라톤은 리노베이션 공사중이라 소음이 있긴하지만 에펠탑뷰도 받았습니다!작은 케이크도 두고 가셨더라구요.밤이되면 화려한 마카오 야경과함께 축하 장식이 더욱 빛나보입니다.뜻밖의 장식 덕분에 2배로 즐거웠던여행!시원한 맥주 한잔과 함께 야경을 즐겨봅니다.쉐라톤에..
마카오 코타이지역은 화려하고 볼거리도많아 좋지만 근처에 편의점이 없다는 단점이 있죠. 저는 여행가면 맥주한캔 하는거좋아하는데 코타이지역은 아무리 돌아다녀도 편의점이 안보이더라구요. 물론 쉐라톤 런더너 베네시안 호텔 안에 슈퍼같은게 있긴합니다. 너무비싸서그렇지...맥주 한캔에 4~5천원 이더라구요.ㅜㅠ 그런데 윈펠리스에서 분수보고 mgm들렀다 오는길에 편의점을 발견했어요!mgm호텔 지하 2층 버스탑승하는곳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매장은 정말 작아요.하지만 술이있고!당연히 맥주도 있다는거! 맥주가격은10~15정도면 한국이랑 비슷한가격이더라구요. 종류가 다양하진 않지만 코타이지역 편의점이라 너무 반가웠어요.그밖에 과자랑 컵라면등도 팝니다.제 목적은 오로지 맥주라서 다른건 안샀지만 간식거리 살때도 좋을것 같네요...
마카오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 마카오 자유여행을 갈때 굳이 안넣어도 된다고 말하고 싶은곳. 피셔맨스 워프 후기를 공유합니다. 마카오 여행은 전체적으로 매우 즐거웠지만 개인적으로 비추였던게 두가지 있었어요. 같은것을 두고도 누구는 좋다고 할 수 있고 누구는 싫다고 할 수 있는거니까 지극희 주관적인 취향인점 참고해주세요. 첫번째 비추는 마카오 경전철 타고 야경 구경하기 이건 아래 글에 자세히 적어두었으니 참고하세요. https://sodasada.tistory.com/2304 마카오 경전철 LRT타고 야경구경은 비추 마카오 경전철 LRT 마카오에 오랜만에 갔더니 경전철이 개통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지하철과 달리 경전철은 지상구간으로만 되어 있어서 마카오를 한바퀴 둘러보기 좋겠더라..
날이 풀리면서 요즘 새 텐트 장만을 고민중입니다. 기존에 썻던 텐트가 작은 사이즈라서 좀 큰걸 찾아보고 있는데 에어텐트가 너무 좋아보이더라구요! 에어텐트도 종류가 정말 다양한데 제가 눈독 들이고 있는건 쿠디 에어텐트! 쿠디 에어텐트 트레이더스에 갔는데 마침 쿠디 에어텐트를 전시중이라서 신나게 구경하고 왔어요. 아니근데 이정도 사이즈면 솔직히 내 방보다 큰것 같음 ㅋㅋㅋ 아래 제품은 쿠디 에어텐트 8.0이에요. 쿠디 에어텐트-> 바로가기 텐트 안이 텐트라기보단 거의 집같은 느낌! 물론 아래사진은 디피용으로 꾸며놓은거긴 하지만 진짜 안이 너무 아늑하더라구요. 텐트 크기가 워낙 커서 2인용 침대 메트 +테이블+의자 넣고도 공간이 남습니다. 진짜 집처렁 장문도 잘되어 있고 천장도 바람 잘 통하게 열어둘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