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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마트에서 구입한 스페인 까바 (cavca)

프레시넷 꼬든 네그로 까바 브뤼(Freixenet Cordon Negro Cava Brut)

드라이 와인으로 속하지만 처음 마셨을땜 좀 달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마셔보니 이정도면 드라이 인정!

 

 

화이트와인, 샴페인, 까바 다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샴페인은 프랑스 샹파뉴지역에서 나온 스파클링 와인을 말한다.

까바는 스페인에서 생산된 스파클링 와인.

 

 

프레시넷 꼬든 네그로 까바 브뤼는 이마트에서 만원 후반대로 구입가능하다.

지난번엔 18,000원정도에 구입했던거 같은데 이번엔 15,000원대에 구입했다.

 

 

프레시넷(Freixenet)은 스페인의 스파클링 와인 제조사 이름이다.

 

 

올 여름은 너무 더워서 레드 와인은 한번도 마시지 않았다.

날이 더울땐 상큼한 스파클링 와인이나 화이트 와인이 더 좋더라 T^T

 

스위트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좀 많이 드라이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스파클링과 함께 부드러운맛이 더해져 맛있게 마실수 있는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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