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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타운의 마지막날!

끄라비 타운의 맛집으로 유명한

푸담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숙소로 향했다.

 

 

전날 이미 크라비타운의 야시장인 나이트마켓은 충분히 봤으므로 안봐도 되었지만

우리의 숙소는 오렌지 트리 하우스!(Krabi orange tree house)

 

krabi night market의 한가운데 있는 숙소라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었다. ㅋㅋ

우리방이 이 오렌지트리하우스 간판 위쪽 2층방이었는데

창문을 열면 나이트마켓이 다~보임 -_-b

이 장이 밤새도록 열리면 잠을 못자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다행히 한밤중엔 언제 그랬냐는듯 이 장터가 깨끗이 사라지고

조용히 잠을 청할 수 있었다.

다시 크라비에 간다면 나이트 마켓을 즐기기 위해서라도 또 찾게 될것 같은 저렴한 숙소.

 



 

이전 여행기가 궁금하다면 여기에..

 

크라비 자유여행 일정짜기-> http://sodasada.tistory.com/309
크라비 나이트마켓 첫째날-> http://sodasada.tistory.com/324

 

이미 저녁을 먹고 온 뒤라

둘째날 야시장은 한바퀴 휘 둘러보는걸로 마무리~

 

어젠 먹느라 정신없었는데

배부른 상태에서 보니 옷도 보이고..

 

이런 정체모를 것들도 보였다.

장식인가??

 

일요일 저녁 사람들로 북적북적한

크라비 야시장.

로컬시장 분위기 제대로 난다. ^0^b

 

전날 먹어본 결과

크라비 나이트마켓 음식들은

대부분 식당에서 파는것만큼 맛있다.

 

쌀국수 꼬치 종류도 다양하다.

 

요런 코치들이 하나에 20바트밖에 안하다니T_T

 

야시장 가운데

칵테일을 파는곳도 있었다.

그래 이런분위기에선 술 한잔 하는것도 괜찮지~

 

남편에게 간식 사먹으라고

선심쓰듯 100바트를 줬는데

우리나라돈 3500원정도로 야시장에서는 4~5가지 종류를 사먹을수 있다.

 

krabi night market

가운데 테이블 앞에는 이렇게 무대가 올라간다.

뭔지모를 공연들

이 공연이 끝나면 무한 노래방 타임이 시작된다.

 

사람들은 음식을 먹으면서 무대도 보며

저녁을 보내고 있었다.

 

어슬렁 거리다 생선한마리 득템한 강아지.

 

전날 못본 가게들도 꽤 많았다.

 

이집에서 남편이 꼬치를 하나 더 사먹었다.

 

달콤한 간식거리들.

 

전날 치킨사먹었던 언니도 보인다.

 

알록달록한 신발들.

 

휴대폰 케이스도 3500원밖에 안함!

 

크라비 야시장 옆쪽으로 돌아가면

작은 마트가 있다.

완전좋아하는 그린커리..로 추측되는 페이스트가 보여서 사봤다.

 

태국식 커리, 똠양꿍 완전 맛있어서

몇가지씩 집어왔는데

나중에 한국와서 보니 홈플러스에서도 판다 ㅋㅋㅋㅋ

 

태국의 과자들.

 

크라비 나이트마켓의 명물

페인트 아저씨는 어제는 핑크핑크 하더니

오늘은 하얀색으로 칠하고 나오셨다.

 

오늘도 프로패셔널~

페인트 아저씨는 꿈쩍하지 않는다.

 

멋져요 아저씨-_-b

 

사람냄새 물씬나는

크라비 야시장.

 

요 티셔츠들도 꽤 이뻤다.

 

해산물 요리도 꽤 맛있어 보였는데

혹여나 탈 날까봐 선뜻 도전하진 못했다.

 

미니 핫도그 10바트!

 

즉석요리 종류가 꽤 다양하다.

 

달달한 조각케익도 팔았다.

 

숙소 코앞에서 펼쳐지는

끄라비 나이트마켓을 한바퀴 또 보고나서

집으로~

 

야시장에서 사온 정체모를 간식거리.

 

요 실타래 같이 생긴걸

얇은 반죽같은거 위에 올린다음

 

돌돌말아서 먹는다!

 

약간 달달한 실타래 전병?

같은 느낌.

 

 

저렴한 가격에 즐길수 있는 달다한 간식이었다.

은근 중독성있어서 앉은자리에서 한봉지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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