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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끄라비 자유여행 일정& 경비 이야기에 이어서...

-> http://sodasada.tistory.com/309

 

 

크라비 타운에서 매주 주말에 열리는

크라비 나이트마켓! (krabi night market)관람기!

 

크라비 타운은 아오낭 비치에서

30분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다.

우리가 크라비 자유여행 일정의

처음을 krabi town으로 잡은 이유이기도 하다.





 

어느나라나 그나라의 시장을 보면

단순한 관광지 여행보다 훨씬 많은것들을 보고 느낄수 있다.

게다가 관광지 물가가 아닌 저렴한 현지물가까지!

 

끄라비타운의 나이트 마켓은 토.일요일 저녁.해질무렵부터 시작된다.

보그백화점 뒤 주차장 자리에 갑자기 노점이하나둘씩 들어서면 시작!

 

 

크라비에 가면 하나쯤 사게되는 기념품들도

아오낭비치보다 여기서 사는게 훨싸다.

krabi 지도모양 마그넷 같은거~

 

요런 그림들도 판매한다.

팔리..겠지???

 

선물용으로 좋은...

아니 관상용으로 좋은 꽃모양 비누들.

 

나이트마켓이 시작되면 어린이들이 연주를 시작한다.

얘네들은 마켓시작부터 끝까지 연주했던듯..

 

자 이제 본격 먹거리 탐방에 나서볼까~

 

태국 여행의묘미는

저렴한 물가!

크라비타운은 아오낭비치보다 물가가 저렴하다.

길거리 음식역시 당연히 완전 저렴~

크라비타운 주민들이 주로 오는 곳이라 현지음식을 마음껏 즐길수 있다.

 

일단 시작은 바나나구이로!

바나나를 꼬치에 끼워 구워서 소스를 발라먹는다.

 

3꼬치 주문!

이렇게 봉투에 담아준다.

맛은 뭐..달달한 바나나맛?ㅎㅎ

신나게 걸어다니면서 한입~

 

바나나꼬치 순식간에 클리어~

 

다음은 튀김이다!

 

방금 튀겨낸 맛있는 닭튀김!

 

한 조각에 20바트니까

우리나라 돈으로 700원정도.

치킨맛이야 뭐

당연히 완전 맛있음 +_+

 

처음보는 먹거리들이 완전 많은

크라비 나이트마켓 ♡

 

이건...수쥐김밥이라고 써 있는 김밥;;

 

요 과일 예전에 쉐라톤에서 먹어본적 있는데

이름을 모르겠다.

 

과일도 썰어서 봉지로 팔아서 한두개씩 사먹기 좋고~

 

이건 초콜렛이었던거 같은데

너무 색소가 강해보여서 그냥 구경만...

 

끄라비 나이트마켓에서는

한끼 식사도 40바트면 충분하다.

심지어 완전 맛있음!

 

나이트 마켓 한가운데엔 이렇게 테이블들이 놓인다.

시장에서 산 음식들은 여기서 먹으면 된다.

 

맛있는 요리가 한가득이라

 보는내내 행복했다.

 

현지인들이 많이 오는곳이라 다양한 반찬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요 커리밥도 맛있어 보였음.

 

한쪽에서는 다양한 씨푸드 요리 판매중!

 

매콤한 소시지도 하나 먹어봤다.

 

약간 훈제맛이 났던 소시지.

과일주스랑 달달구리들도 완전 많았다.

이제 본격 해가 지기 시작하고

 

이쯤되면

krabi night market은

더욱 활발해진다.

 

이름모를 채소들도 구경하고

길건너 과일시장도 구경하고~

 

 

한국에서 못보는 과일들이 한가득~

 

과일도 이렇게 소량 파는거 완전 맘에 들었다.

 

해가 완전히 지면.

krabi night market의 명물 아저씨가 등장한다.

온몸에 페인칠을한 아저씨.

 

어린애들이 막 몸에 그림을 그려도

부동자세를 유지하는 아저씨.

사람들이 이아저씨랑 사진찍고 돈을 주고 갔다.

 

볼거리.먹거리 가득가득한

크라비 야시장!

 

 

태국 끄라비(크라비)에 간다면

꼭 한번 들러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핫 플레이스다.

이곳이라면

태국음식 먹방여행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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