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윈팰리스 호텔 분수쇼와 공짜 스카이캡 타기

마카오 여행을 간다면 꼭 한번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여행코스! 마카오 윈 팰리스 호텔 분수쇼와 스카이캡 후기를 공유합니다.

마카오 윈팰리스 호텔 분수쇼와 스카이캡

마카오 윈 팰리스 호텔 위치는 여기! 코타이 지역이 다 걸어서 이동할만 합니다.

지도를 보고 차로 이동해야하나 싶었는데 저는 쉐라톤에 묵었었고 런더너 뒷골목으로 조금 더 걸어가면 윈팰리스가 나와서 충분히 걸을수 있는 위치였습니다.

 

단, 어린아이들은 좀 힘들수도 있어요. 건물들이 크다보니 곧 가겠네~하고 걸었는데 그래도 왕복 30~40분은 걸은듯.

밤에는 코타이 지역 야경이 워낙 하려해서 걷기에는 딱 좋습니다.

 

윈팰리스호텔은 커다란 분수쇼와 분수쇼 주위를 한바퀴 도는 스카이캡으로 유명하죠.

이 스카이캡은 누구나 공짜로 탑승이 가능 합니다.  특히 야경을 즐기면서 탈수 있는 밤시간이 인기가 많아서 줄이 어마어마... 저도 거의 한시간을 기다린것 같네요.

 

그래도 스카이캡 기다리면서 줄서서 계속 분수쇼를 볼 수 있어서 지루하진 않았어요.

분수쇼는 음악도 계속 바뀌고 분수쇼 모양도 바뀌어서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분수쇼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드디어 탑승장소에 가까워집니다!

 

이런 곤돌라는 여행지에 가면 당연히 돈을 내고 타는거였는데 여기는 무료여서 마음만 먹으면 여러번 탑승도 가능하겠더라구요.

 

드디어 곤돌라(스카이캡) 탑승!

이 곤돌라는 윈팰리스 분수에서 출발해서 분수 주위를 한바퀴 빙~ 돌아 다시 원래 자리로 옵니다.

중간에 호텔에서 내릴수도 있는데 야경을 즐기려면 그냥 한바퀴 도는게 더 좋겠더라구요.

 

정면에서 보는 분수쇼도 멋있었지만 곤돌라를 타고 내려다보는 분수쇼도 색다른 재미가 있었어요.

 

이런걸 공짜로 태워준다니? 다시한번 마카오에 감탄을...

 

대인배 윈펠리스 호텔을 한바퀴 돌아서 다시 원좀으로 돌아가는길!

 

꼭 곤돌라를 타지 않더라도 분수쇼를 보러도 많이 찾아가는 윈팰리스 호텔!  한시간 가까이 기다린 보람이 있는 경험이었어요.

 

 

 

분수를 보고 다시 호텔로 돌아가는길!

 

엄마랑 첫 해외여행이었는데 씩씩한 우리엄마 엄청 잘 걸으심!

마카오에서 엄마랑 하루에 2만보는 거뜬히 걸은것 같네요.

코타이 지역은 특히 구석구석 볼거리가 많아서 2박 3일도 부족한 느낌!

 

 

마카오 여행을 가신다면 윈팰리스 호텔 분수쇼 꼭 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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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여행기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