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의 극치 마카오의 야경

해외어딜가나 번쩍번쩍 멋진 야경을 자랑하는 랜드마크들이 있죠. 마카오는 코타이 지역 전체가 밤이되면 화려한 야경을 자랑합니다. 그냥 걷기만 해도 눈이 즐거웠던 마카오의 밤 풍경을 공유합니다.

화려함의 극치 마카오의 야경

마카오여행을 가면 필수로 들르게 되는 코타이 지역

 

이 지역엔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런더너 마카오부터 시작해서, 베니션 마카오, 더 파리지앵 호텔까지 세계 곳곳의 랜드마크들을 모아놓은 호텔들이 한 골목에 도로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리의 에펠탑도, 런던의 빅벤도 모두 만날수 있는데요, 분명 유럽은 아닌데 유럽같은...한 나라가 아닌데 한나라같은 묘한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묵엇던 숙소 쉐라톤 마카오는 런더너 호텔과 붙어 있어서 숙소에서 나와 길을 건너니 이렇게 멋지게 호텔이 보이네요.  마카오 여행을 하는동안 이 거리를 수없이 걸었는데 보고 또 봐도 좋더라구요.

 

이쪽 풍경은 빅벤이 눈길을 사로잡죠.

 

바로 반대편엔 에펠탑이 있습니다.

에펠탑 실제크기의 1/2 크기로 만들었다는 마카오의 에펠탑. 낮에봐도 풍경의 중심을 차지 하지만 밤이되면 형형색색의 불빛이 반짝여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에펠탑 건너편이 바로 런더너 호텔이라 런던의 2층 빨간버스 풍경뒤로 에펠탑이 보이는 묘한 풍경!

 

빅벤 옆으로 시선을 돌려보면 파란색의 씨티오브드림 건물이 보이네요.

 

그 맞은편엔~ 베네치아가 있습니다!

 

세계 곳곳의 예쁘고 유명한것들을 다 가져다 한골목에 세워둔 마카오!

 

 

이 화려한 호텔 1층엔 모두 카지노가 있으니 돈이 그만큼 많은가 봅니다.

 

런더너 호텔 1층은 화려한 아치가 멋져서 포토존으로 유명한듯 밤에 지나가면서보니 한껏 차려입고 사진촬영을 하는 사람들을 여럿 만날수 있었습니다.

마카오여행을 가신다면 드레스업하고 여기서 사진을 찍어보는것도 추천합니다!

 

수시로 바뀌는 에펠탑의 조명쇼를 보면서 보내는 밤 풍경.

 

코타이 지역에서 숙박을 한다면 야경을 보러 어디 멀리 찾아가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이정도니까요. 

야경이 멋진 여행지를 찾는다면 마카오 여행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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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여행기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