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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여행을 가면서 꼭 가보고 싶었던곳중 하나가

바로 보홀 비치 클럽 (Bohol Beach Club) 이었다.

 

보홀에서의 숙소는 그란데 선셋 리조트로 이미 정했지만

그란데 선셋 리조트는 수영장이 좋은 대신 해변이 없는 리조트였다.

 

보홀 bbc로 불리우는 보홀 비치 클럽은 해변이 기가 막히지만 숙소가 그닥 평이 좋지 않은곳.

그래서 하루 데이트립을 이용하기로 했다.

 

데이트립이란?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숙박은 하지 않고 일정금액을 내고

해당숙소의 시설들과 점심 식사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보홀 bbc데이트립 비용중 일부는 리조트 식당에서 사용 할 수 있다.

별 기대없이 주문한 식사가 생각보다 풍성하게 나와서 깜놀!

게다가 맛도 좋았다 +_+

 

 

식사가 맛있어서 완전 대대 만족!

 

식당옆엔 작은 수영장도 있다.

수영장이야 뭐..우리가 묵었던 숙소 수영장이 훨씬 좋았어서

굳이 bbc수영장을 이용하진 않았다.

 

우리가 보홀 비치 클럽에 온이유는 바로..

 

 이거!!

이 풍경을 증기기 위해 온거니깐~

 

 

보홀 bbc해변은 인공으로 조성한 해변이라는데

엄청 넓어서 끝까지 걸아보지도 못했다. -_-;

 

 

해변이 넓고 사람은 많지 않아서 조용히 휴양하기 딱 좋았던 해변.

 

 모래사장 관리도 수시로 하고 있었다.

 

 

캬~평화롭고만.

차마 올리지 못했지만 여기서 사진 진짜 100장 찍은듯.

 

 

시간이 지나자 바닷물이 점점 들어오기 시작했다.

 

 

괜시리 비눗방울 가져가서 무한 방울 생성.

 

 

바닷가라 요런 녀석도 있었다.

 

모래사장에 이름도 한번 새겨보고~

 

 

불가사리 친구도 찾아주고~

 

 

하트풍선들고 괜시리 사진도 찍어보면서 즐긴 보홀비치클럽.

 

 

 

bohol beach club

 

 

또 보홀에 가게 된다면 보홀비치클럽에서 데이트립이 아닌 하루 숙박해보는것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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