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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싼야에 도착해 잠만 자고 나오려고 잡았던 싼야 피닉스 에어포트 호텔.

(룸 사진은 이 포스팅 참고-> https://sodasada.tistory.com/1415)

 

로비 맞은편에 있던 조식당.

 

조식비용이 만원도 안했던 호텔이라 조식에 대한 기대가 0이었는데 생각보다 식당이 엄청 넓어서 깜놀!

 

싼야 국내선 공항 바로 앞에 있는 호텔이라 그런지 이용객은 대부분 중국인들이었다.

 

이 호텔은...12시간도 안 있었지만 눈 돌릴때마다 크기에 깜놀함.

아니 뭐 이리 쓸때 없이 커;;;

 

음식도 이것저것 많았는데 사진은 몇장 안 찍었다.

 

그냥 일반적인 호텔 조식 + 중국특유의 음식들이 고루 섞여 있었다.

 

뭐 이러나 저러나 내가 가져온건 이정도...

중국호텔에 가면 꼭 있는 흰죽이 다른나라 호텔이랑 다른점이려나...

 

남편은 이런걸 가져왔다.

그러고보면 남편은 조식에 셀프 면요리에 도전하는데 맛은 거의 실패하는듯. ㅋㅋㅋㅋㅋ

 

과일로 마무리!

 

중국식 식사가 입맛에 안맞다면 호텔 바로 앞에 맥도날드도 있긴 한데 조식불포로 예약후 맥도날드 이용하는것보다

호텔 조식 포함으로 이용하는게 훨 저렴할듯.

그런저럭 한끼 먹기에 나쁘지 않았던 싼야 피닉스 에어포트 호텔.

새벽에 도착한 피로도 풀겸 공항근처 호텔을 예약한건 좋은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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