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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봄인것 같은데...날이 더워서 맥주가 땡긴다.

수입맥주는 편의점에서도 마트에서도 한상 4캔에 1만원정도면 구입해서 이제 그 이상가면 어쩐지 비싼것 같은...

프라마 프리미엄 필스 역시 이마트에서 4캔에 9,500원에 구입했다.

 

파울라너 맛의 배신 이후로 세계맥주는 거의 필스너 우르켈만 마셨었는데

이제 이것도 슬슬 질려서 새 맥주로 갈아타봤다.

 

체코의 수도 프라하를 모티브로 만들었다는 필스너 맥주.

필스너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만한 맥주다.

깔끔하고 쌉쓰름한 맛!

 

특유의 쌉쓰름한 맛이 나는 좋은데 국산맥주를 좋아하는 입맛이라면 이 맥주가 좀 쓰게 느껴질수도 있다.

 

알콜 도수는 4.7도!

한동안은 필스너 우르켈대신 이 맥주를 찾게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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