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ya Marriott Hotel Dadonghai Bay3 중국 하이난 싼야 대동해 밤바다 산책 티비에서 한국 방송도 안나오고 밥 먹고 술 한잔 하고 나니 할 일이 없는 저녁. Dadonghai Beach 산책에 나섰다. 내가 묵었던 Sanya Marriott Hotel Dadonghai Bay는 대동해의 끝자락에 있다. 호텔 수영장 앞쪽의 산책로를 따라 쭉~ 걸어가면 대동해 해변이 나온다. 아래 사진의 오른쪽 끝쪽 까지 걸어가면 파인애플몰이 보임. 하이난은 성수기가 언제인지 모르겠다. 확실한건 내가 갔던 7월은 성수기가 아닌듯. 해변가로 불도 밝혀놓고 조형물도 여러개 두고 했는데 관광객들이 거의 없었다. 늘 성수기 같이 사람이 북적대는 상하이나 칭다오 같은 관광도시랑은 완전 다른 분위기. 중국에서 이렇게 거리에 사람이 없으니 중국같지가 않다. 해변으로 가까이 갈수록 사람이 점점 늘어나긴 했다. 대.. 2019. 10. 6. 하이난 싼야 메리어트 호텔 대동해 조식 후기 3박을 했던 싼야 메리어트 호텔 다둥하이 베이 조식 후기! 3박을 했으니 조식은 총 3번 먹었는데 음식이 크게 바뀌진 않았다. 즉, 3연박 하면 좀 질릴수 있을듯. Sanya Marriott Hotel Dadonghai Bay 조식에서 인상깊었던건 아이들을 위한코너! 입구에 성인 무릎위치정도 높이에 아이들용 음식코너가 따로있었다. 그리고 아침을 먹고 있으면 곰탈쓴 언니가 돌아다니면서 풍선인형을 만들어서 나눠준다. 보통 리조트에서 이런거 많이 하던데 여긴 싼야 메리어트 호텔 다둥하이 베이... 호텔인데 리조트같은 서비스가 많은듯. 하이난 여행을 하는내내 여기 비수긴가? 싶을만큼 사람이 없었는데 여기 조식당은 항상 사람이 많았다. 아니 이 호텔에 사람이 이렇게 많았나? 싶을만큼 많았음. 어떤날은 좌석 찾기가.. 2018. 7. 30. 중국 하이난 여행 첫날 숙소- 싼야 메리어트 호텔 다둥하이 베이 하이난 여행첫날! 제주항공이 밤 8시 50분 비행기라 하이난 공항에 도착한건 새벽 1시 15분. 공항에서 싼야 무비자 확인받고 수속 마치고 공항밖으로 나오니 거의 새벽 2시 30분쯤 된것 같다. 다행히 공항앞에 택시들이 있어서 바로 택시타고 숙소로 이동! 참고로 택시 기사들에게 메리어트라 라고 하면 절대 못알아 듣는다. 대동해도 못알아 들음. 다둥하이라고 해야 얼추 알아듣는듯. 나는 호텔주소를 중국어로 써진걸 준비해 갔었다. 공항에서 싼야 메리어트 호텔 대동해까지는 얼추 30분쯤 걸린것 같다. 출국할때 택시타보니 90위안조금 넘게 나왔는데 새벽이라 180위안 -_-; 거의 두배로 이동. 내가 여름휴가를 중국 하이난으로 정한건 메리어트 플래티넘 SC때문이었다. 때문에 숙소는 고민할것도 없이 모두 메리어트호.. 2018.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