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12년1 만만한 위스키, 발렌타인 12년 (Ballantine's) 발렌타인 12년 일반적으로 많이 마시는 위스키이기도 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위스키이다. 그만큼 표준적인 위스키라고 할 수 있다. 보통 회식이나 행사 때 많이 마시기도 한다. 남대문 기준 1리터 4만원 선으로 가격은 비싸지 않은 편이다. (와인과 비교를 해 보면 한병을 보통 10회 정도에 나누어 마시니, 한번 마실 분량에 4천원 정도이다) 잔에 따라서 향을 맡아 보면 피트향이 올라온다. 스모키하다고 하는데 조니워커 등 같은 급의 유명한 위스키에 비하면 순하다. 발렌타인 = 부드러움의 공식이 있어서 그런가? 향은 스모키함+달콤한 꿀 향이다. 아... 언젠가 처음 마셔봤던 정통(?) 위스키와 같은 느낌 (대학교 1학년 떄 시바스리갈 12년산을 위스키로는 처음 마셔 보았던 기억의 그 맛) 색은 황금색이며, 진.. 2016.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