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식당3 태국 끄라비 타운 로컬식당에서 밥먹고 빵집에서 후식까지! 오랜만에 꺼내본 태국 끄라비여행 사진. 끄라비에서는 아오낭비치에서 노는것도 재미있었지만 끄라비타운에서 할일없이 돌아다니다 값싼 로컬식당에서 이것저것 사먹는것도 좋았다. 이날은 물놀이 뒤라 눈에 보이는 식당에 무조건 들어가자! 하고는 진짜 눈에보이는 식당에 바로 들어갔다. 뭐 엄청난 맛집은아니라서 굳이 찾아갈 필요까진 없지만 그래도 위치가 궁금한 분들을 위해 위치를 남기자면 크라비타운 보그 백화점 사거리 (유인원 신호등이 있는곳)에서 보그 백화점을 등지고 길건너 왼쪽으로 죽~ 걸어가다보면 나오는 CIMB Thai Krabi Branch 건물옆에 있다. 메뉴는 국수종류가 메인이고 치킨조각도 주문 가능했다. 남편이 고른 국수. 면은 같고 소스만 고를수 있는거였는데... 솔직히 지금 사진으로 봐선 맛이 생각 안.. 2017. 12. 11. 끄라비타운 할일없이 돌아다니기 끄라비 타운에 머무는 낮 동안엔 별로 할게 없다. 끄라비타운 자체가 관광지도 아니고 쇼핑거리가 많은곳도 아니라서... 그나마 가볼만한곳은 타운에 있는 백색사원인데 거긴 이미 가봤고 야시장은 저녁이 되야 열리니 낮엔 다음날즐길 투어를 예약하고 그저 할일없이 돌아다녔다. 점심시간이 지나 밥을 먹으러 눈에 보이는 식당에 들어갔다. 여긴 아마도 보그백화점 주차장 근처에 있는 식당이었던것 같다. 식사메뉴는 단 3개. 밥에 고기가 올라가있는 메뉴였다. 가격은 모두 50바트. 우리돈으로 약 1,700원이면 로컬식당에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 먼저 나온 바베큐 포크! 이건 크리스피 포크! 둘다 달달하니 맛있다. 뭐 비주얼에서도 느껴지듯 엄청 맛있는 음식은 아니었음. 그냥 그럭저럭 먹을만한 정도. 식당 구석에 있던 냥.. 2017. 7. 25. 마카오 베스트웨스턴선선호텔 근처 로컬식당에서 아침식사 마카오 여행첫날 묵었던 베스트 웨스턴 선선 호텔! (http://sodasada.tistory.com/1032) 조식불포로 예약 했던터라 아침을 먹으러 길을 나섰다. 전날 둘러보니 호텔에서 세나도광장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예쁜 포르투갈 음식점이 보여서 거기서 아침을 먹으려고 찜해뒀건만!!! 그 식당은 아침에 문을 안열었다.T_T 뿐만 아니라 그 근처의 수많은 디저트 가게들도 오전엔 거의 문을 안열었다. 이날 식당을 찾아 거의 세나도 광장까지 걸어가봤는데 대부분 11시가 넘어야 문을 여는듯... 다시 호텔쪽으로 돌아와 세나도광장 반대편(호텔 정문에서 오른쪽) 큰길가에 있는 로컬식당으로 갔다. 식당위치는 호텔정문 -> 오른쪽 큰길가로 이동 -> 왼쪽 세븐일레븐 버스정류장앞! 버스정류장 바로앞에 문을 연 식당이.. 2017.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