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1 서울 호텔 쉐라톤 디큐브시티 실내수영장 후기 올해 첫 수영은 서울에 있는 호텔 실내수영장에서! 쉐라톤 디큐브시티에 간김에 수영장까지 알차게 이용하고 왔다. 실내수영장...작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진짜 작다 -_-;;; 그래도 호텔이 고층이라 도심속에서 즐기는 실내수영장이긴한데... 레일이 3개. 하나는 회원전용, 하나는 자유수영. 하나는 튜브전용이다. 요건 깊이가 1.3m라 그나마 아주 어린아이들은 수영장끝에 있는 작은 풀에서 따로놀아서 아이들과는 분리되긴 했다. 썬베드는 10개정도? 사람이 없으면모를까 연휴에 갔더니 사람이 많아서 오래 놀만한 수영장은 아니었다. 호텔 숙박한김에 몇시간 놀기엔 나쁘지 않았음. 수영모자는 호텔에서 빌려쓸 수 있다. 나같은 맥주병들은 굳이 튜브를 안가져가도 요거 있으니 수영하고 놀기엔 충분했다. 여긴 탈의실이 너무 좁아.. 2017.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