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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타운5

태국 끄라비 타운 로컬식당에서 밥먹고 빵집에서 후식까지! 오랜만에 꺼내본 태국 끄라비여행 사진. 끄라비에서는 아오낭비치에서 노는것도 재미있었지만 끄라비타운에서 할일없이 돌아다니다 값싼 로컬식당에서 이것저것 사먹는것도 좋았다. 이날은 물놀이 뒤라 눈에 보이는 식당에 무조건 들어가자! 하고는 진짜 눈에보이는 식당에 바로 들어갔다. 뭐 엄청난 맛집은아니라서 굳이 찾아갈 필요까진 없지만 그래도 위치가 궁금한 분들을 위해 위치를 남기자면 크라비타운 보그 백화점 사거리 (유인원 신호등이 있는곳)에서 보그 백화점을 등지고 길건너 왼쪽으로 죽~ 걸어가다보면 나오는 CIMB Thai Krabi Branch 건물옆에 있다. 메뉴는 국수종류가 메인이고 치킨조각도 주문 가능했다. 남편이 고른 국수. 면은 같고 소스만 고를수 있는거였는데... 솔직히 지금 사진으로 봐선 맛이 생각 안.. 2017. 12. 11.
끄라비타운 맛집 뿌담 레스토랑 처음 끄라비로 신혼여행을 갔을때 먹었던 푸팟퐁커리가 너무 맛있어서 그 뒤로 태국 여행을 갈때마다 음식점에서 푸팟퐁커리를 찾았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내가 처음 먹었던 그 소프트크랩 푸팟퐁커리 맛을 찾을수가 없었다. 내게 잊을수 없는 푸팟퐁커리를 안겨준 식당이 바로 이곳. 끄라비타운에 있는 뿌담 레스토랑(Poo Dam Restaurant) 이다. 위치는 바로 이곳. 끄라비타운에 있던 커다란 게동상 맞은편에 있다. 타운 야시장에서 걸어서 가볼만 하다. 내겐 너무 좋은 맛집이긴 하지만 숙소가 끄라비타운이 아니라 아오낭쪽이라면 굳이 여기까지 찾아갈 필요는 없다. 왔다갔다 왕복차비와 시간을 생각하면 아오낭에 머물땐 아오낭 맛집을 찾아가는게 나을듯. 난 끄라비 타운에서 숙박을 했으니 하루 저녁은 뿌담 레스토랑을 찾았.. 2017. 7. 29.
끄라비타운 재래시장 Fresh Food Market 구경하기 끄라비타운에서 밥먹고 차마시고~ 또 정처없이 걸어다니다 보니 재래시장인 Fresh Food Market이 나왔다. 끄라비 야시장은 주말 밤에만 만날 수 있지만 여기 재래시장은 낮동안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장이라서 언제든 갈 수 있었다. 게다가 가격도 야시장보다 더 쌈!!! 끄라비타운 프레시 푸드 마켓 위치는 바로 여기! 보그 쇼핑센터 바로 옆쪽이라서 찾는건 어렵지 않다. 태국은 어딜가나 과일을 이렇게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팔아서 과일 사먹기가 좋다. 이렇게 썰어진 과일이 20~30바트밖에 안하니 천원에 신선한 과일을 먹는다는거~ 그냥봐서는 뭔지 모를 과일들의 천국! 시장 한쪽에서는 우리나라 재래시장처럼 각종 반찬, 요리들도 팔고 있었다. 당연히 야채도 팔고~ 시장에서 말린 과일칩을 사먹어봤는데 이거이거 은.. 2017.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