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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3

소소한 마카오 쇼핑리스트 나는 여행지에 가서 쇼핑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다. 보통 여행을 가기전 면세점 쇼핑을 즐기고 여행지에서는 기념품 한두개 사는정도. 마카오에선 스노우볼이랑 끝내 사지 못한 스타벅스 여권케이스 외에 사고 싶었던게 없어서 쇼핑리스트도 별거 없다. 별거없음 주의 마카오 쇼핑리스트! 하나씩 보면...해외여행을 가면 하나씩 사모으는 스노우볼은 2개샀다. 마카오 스노우볼은 가격 저렴한곳을 찾아다녔으니 후기 참고 (http://sodasada.tistory.com/1034) 이건 쿤하바자에서 구입한 마카오 마그넷! 마그넷이 여러개 들어 있어서 맘에 들었다. 냉장고 옆면에 아주 잘 붙음 -_-b 포르투갈 닭이 그려진 코스터도 사봤다. 딱히 쓸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세트로 구입. 참고로 내 친구는 쿤하바자에서 요런 코스터.. 2017. 7. 19.
마카오 예술가들이 만든 기념품을 살 수 있는곳 쿤하바자(Cunha Bazaar) 마카오 여행을 가면서 꼭 들러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인 쿤하바자(Cunha Bazaar) 타이피 빌리지 쿤하거리 초입에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다. 노란 건물 외벽은 온통 그림으로 둘러 싸여 있어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왔다. 위치는 바로 여기! 택시를 타고 타이파 빌리지에 가자고 하면 이 쿤하 바자 앞쪽에서 내려주니 쉽게 찾을 수 있다. 이곳은 마카오의 대표 베이커리인 초이헝윤(Choi Heong Yuen) 과 마카오 예술가 그룹 마카오크리에이션(Macau Creations)이 합작해서 만든 플래그십 스토어다. 1층에서는 초이헝윤의 대표 상품인 아몬드 쿠키와 여러 가지 먹거리들을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판다를 테마로 한 다양한 디자인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여행지에서 기념품으로 살만한 엽서, 사진들도.. 2017. 7. 10.
여행 기념품 스노우볼 컬렉션~ 여행을 다닐때마다 여행지에서 소소한 기념품들을 사게된다. 가장 흔하게 많이 사는것이 여행지 자석! 나 역시 여행지을 가면 여행지 자석을 기념품으로 사곤 하는데 자석보다 snowball을 더 좋아한다. 모든 여행지에서 파는건 아니라서 기념품샵에 가면 두눈 부릅뜨고 찾게되는 스노우볼들 ♥ 스노우볼 컬렉션의 시작은 바로 이곳. 알베로벨로였다. 이탈리아 남부의 동화마을같은 소도시 알베로벨로에 갔다가 -> http://sodasada.tistory.com/64 트롤리모양의 스노우볼이 이뻐서 기념품과 선물용으로 꽤 여러개 구입했었다. 가까운 지인들에게도 선물했고 동생들에게도 선물했는데 조카가 가지고 놀다가 깨트렸다고...T^T 로마에서 구입한 콜로세움 모양의 스노우볼. 이탈리아 일주를 하면서 도시마다 스노우볼을 사.. 2016.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