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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Macau

소소한 마카오 쇼핑리스트

톡소다. 2017. 7. 1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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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행지에 가서 쇼핑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다.

보통 여행을 가기전 면세점 쇼핑을 즐기고 여행지에서는 기념품 한두개 사는정도.

마카오에선 스노우볼이랑 끝내 사지 못한 스타벅스 여권케이스 외에 사고 싶었던게 없어서 쇼핑리스트도 별거 없다.

 

별거없음 주의 마카오 쇼핑리스트!

 

하나씩 보면...해외여행을 가면 하나씩 사모으는 스노우볼은 2개샀다.

마카오 스노우볼은 가격 저렴한곳을 찾아다녔으니 후기 참고

(http://sodasada.tistory.com/1034)

 

이건 쿤하바자에서 구입한 마카오 마그넷!

마그넷이 여러개 들어 있어서 맘에 들었다.

 

냉장고 옆면에 아주 잘 붙음 -_-b

 

포르투갈 닭이 그려진 코스터도 사봤다.

딱히 쓸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세트로 구입.

 

참고로 내 친구는 쿤하바자에서 요런 코스터를 샀더라.

캐릭터를 좋아하면 이쪽이 더 귀엽긴 했다.

 

마카오에가면 다들 한두통은 사오는 입이 턱턱 막히는 아몬드쿠키!

가방에서 얼마나 굴렀던지 가루가 되어 왔다.

난 타이파거리에서 샀는데 공항 면세점에도 아몬드쿠키는 많았다.

가격도 5~10정도밖에 안비싸니 굳이 이걸 여행 초반에 사서 들고다닐 필요는 없어보인다.

 

생강젤리! 매운맛이랑 코코넛에 굴러 덜 매운 맛이 있었는데 난 코코넛이 있는 아이로 샀다.

그냥 생강맛이다. 난 생강 좋아하니까~ 냉장고에 두고 생각날때 하나씩 꺼내먹음.

 

이건 편의점에서 사먹고 맛있어서 계속 찾아다녔는데 끝내 못찾은...

 

근데 이 녹차모찌초콜릿은 한국와서 보니 GS편의점에서 1+1에 2,500원으로 파는걸 발견했다는 ㅋㅋ

마카오에서 강추하고 싶은건 육포지만 육포는 기내반입이 안되는 관계로 못사왔다.

마카오에서 파는 아몬드쿠키는 한국에서 사기 어려우니 이거나 한두통 사오면 될듯.

근데 이 쿠키도 엄청 맛있는 쿠키는 아니라서 호불호가 좀 갈리긴 하는 품목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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