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2 마카오 가볼만한곳 타이파빌리지 그래피티아트 구경하기 마카오 여행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였던 타이파빌리지 (http://sodasada.tistory.com/1077) 작은 거리지만 골목 구석구석에 자리잡고 있던 멋진 그래피티아트들을 모아봤다. 골목 틈 사이로 보이던 강렬한 얼굴! 쿤하거리 스타벅스 옆 벽면엔 귀여운 고양이가 식사 중인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아마도 이곳은 에그타르트랑 버거등을 파는 레스토랑인 듯? 가장 신기했던 벽!! 페인트로 그림을 그린 게 아니라 벽면을 파내서 완성시킨 얼굴이 있었다. 머리카락부터 배경까지... 정성이 대단해 보였던 쿤하거리의 얼굴. 영알못이라 이 글자들은 도대체 뭘 말하고 싶었던 건지 모르겠다... 벽을 지나 창문까지 지키고 있던 무서운 코끼리 + 문어도 만나고~ 맛있는 밀크티와 에그타르트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 2017. 7. 17. 누가 그렸을까? 길에서 만난 그림들 길을 걷다보면 우연히 벽에 그려진 그림을 만나게 될때가 있다. 누군가 몰래 그린 낙서부터 멋진 그래피티 아트까지. 멋진 갤러리 그림들은 아니지만 마주칠때마다 보물찾기 한것 마냥 나도 모르게 셔터를 누르게 된다. 이 그림은 누가 언제 그렸을까? 밋밋했던 벽이 활기차지는 순간들. 여행을 하면서 만난 그림들을 모아봤다. 꼬마 아가씨와 그래피티 로마에서 길을 걷던중 만난 그래피티. 앞에서 사진을 찍다보니 뿅~하고 나타난 꼬마아가씨가 귀여워서 정작 벽에 그려진 그래피티는 전체샷을 못 찍었다. 밋밋한 벽을 가득채운 그래피티. 뭐라고 써 있었을까? 로마의 심술궂은 세쌍둥이들 표정이 너무 뚱~해 보여서 빵터졌던 세쌍둥이들. 마치 불법주차한 차들을 감시하듯 힘 빡! 주고 있었다. 마카오 해골아저씨 마카오의 좁은 골목 한.. 2017.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