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포1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 선운사 여행 삼시세끼를 고창 구시포에서 촬영한다는 소식에 예전에 다녀왔던 구시포 해수욕장 사진을 꺼내봤다. 친구들과 급 떠난 전북 고창 여행! 여행 일정 :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 -> 선운사에서 풍천장어먹기 -> 백수 해안도로 드라이브 구시포 해수욕장은 모래사장이 정~말 넓었다. 아직 개장 전이라 사람도 거의 없었던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 쭉 뻗은 모래 사장을 파도 소리를 들으며 달리는 기분이란~♡ 해변에 사람이 거의 없어서 온갖 포즈를 취해 가며 마음껏 사진찍고 놀았다. 내 친구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그 온갖 포즈 사진은 생략한다 -_-; 괜시리 모래사장에난 구멍도 파보고 달리고 뛰고 아주 신났다. 날이 흐려서 새파란 바다는 볼 수 없었지만 해가 강하지 않아서 오히려 놀기엔 좋았다. 바다는 언제가도 좋다. 좋아. .. 2016.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