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타운의 마지막날! 끄라비 타운의 맛집으로 유명한 푸담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숙소로 향했다. 전날 이미 크라비타운의 야시장인 나이트마켓은 충분히 봤으므로 안봐도 되었지만 우리의 숙소는 오렌지 트리 하우스!(Krabi orange tree house) krabi night market의 한가운데 있는 숙소라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었다. ㅋㅋ 우리방이 이 오렌지트리하우스 간판 위쪽 2층방이었는데 창문을 열면 나이트마켓이 다~보임 -_-b 이 장이 밤새도록 열리면 잠을 못자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다행히 한밤중엔 언제 그랬냐는듯 이 장터가 깨끗이 사라지고 조용히 잠을 청할 수 있었다. 다시 크라비에 간다면 나이트 마켓을 즐기기 위해서라도 또 찾게 될것 같은 저렴한 숙소. 이전 여행기가 궁금하다면 여기에....
태국 끄라비 자유여행 일정& 경비 이야기에 이어서... -> http://sodasada.tistory.com/309 크라비 타운에서 매주 주말에 열리는 크라비 나이트마켓! (krabi night market)관람기! 크라비 타운은 아오낭 비치에서 30분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다. 우리가 크라비 자유여행 일정의 처음을 krabi town으로 잡은 이유이기도 하다. 어느나라나 그나라의 시장을 보면 단순한 관광지 여행보다 훨씬 많은것들을 보고 느낄수 있다. 게다가 관광지 물가가 아닌 저렴한 현지물가까지! 끄라비타운의 나이트 마켓은 토.일요일 저녁.해질무렵부터 시작된다. 보그백화점 뒤 주차장 자리에 갑자기 노점이하나둘씩 들어서면 시작! 크라비에 가면 하나쯤 사게되는 기념품들도 아오낭비치보다 여기서 사는게 ..
날이 더워지니 또다시 휴양지 여행병이 도지고 있다. 매년 여름휴가는 이제 관광지로 가야지! 생각하지만 막상 예약 하는건 휴양지. 휴양지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일정과 힐링을 포기 할 수가없다. 한 살이라도 어릴때 관광을 다녀야한다는데... 여전히 내 사랑은 휴양지 휴양지~ 이런 풀장에서 하루종일 뒹굴뒹굴 하는 재미를 포기하기 어렵다.T^T 신혼여행지로 갈만한 휴양지를 검색하다 태국의 끄라비를 처음 알게되었다. 동남아 휴양지. 태국 휴양지 하면 보통 푸켓, 코사무이, 카오락,후아힌등을 떠올리는데 끄라비(krabi) 역시 태국의 휴양지다. 우리나라 사람들보단 유럽인들에게 더 인기 있는 휴양지 크라비. 영어로는 krabi 니까 크라비가 맞는데... 태국 사람들은 끄라비로 부르는듯. 크라비는 일주일씩 총 3번의 자..
클럽룸이 있는 호텔 체인에 묵게되면 꼭 클럽룸을 예약하는 편이다. 룸 컨디션은 디럭스룸이나 클럽룸이나 큰차이는 없지만(호텔에 따라 크기가 좀더 큰 정도) 클럽룸을 이용하면 클럽라운지를 호텔에 묵는 내내 무제한으로 이용할수 있다는게 큰 장점. 태국 크라비 두짓타니 리조트(구 쉐라톤 크라비)도 클럽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었다. 이미 쉐라톤크라비일때 이용 해봤던지라 체인이 바뀐뒤에도 클럽룸으로 예약. 클럽룸을 예약하면 체크인도 라운지 안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하고, 체크 아웃도 마찬가지로 여기서 할 수 있다. 클럽라운지는 룸키를 태그하면 입장할 수 있다. 크라비 두짓타니의 클럽라운지는 로비바로 옆에 있다. 룸에서 나와 수영장을 가거나 밖으로 나가기위해 로비를 지나면서 쉽게 들를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하루에도..
난 휴양지 여행을 좋아한다.볼거리를 찾아 빡빡한 스케줄로 돌아다니는것도 물론 좋아하지만 회사를 다니다보니 유일하게 일주일정도 쉴 수 있는 여름휴가 하면나도 모르게 휴양지를 먼저 생각하게 된다. 휴양지 여행의 목적은 당연히 푹 쉬고. 푹쉬고 놀고 먹고. 또 푹쉬고. 놀고먹고 하기!한번 가 보고 맘에 들면 또 가본 여행지도 많은데그 중 한곳이 바로 동남아 휴양지로 추천하고 싶은 태국의 크라비(krabi)다. 신혼여행으로 크라비(krabi)에 갔다가 그 매력에 빠져서 그 후로도 2번더 방문.신혼여행으로 크라비에 갔을때만 해도 한국사람이 많지 않은 여행지였는데이젠 한국 사람도 꽤 많아진것 같다. 그래도 태국의 유명한 휴양지들보다는 압도적으로 한국인이 적고자유여행하기 좋은 곳 태국의 크라비!!크라비에 총 3번을 ..